[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2024년 인구감소, 지방소멸, 국토균형발전의 해법을 찾기 위한 정책포럼이 개최되었다.
이번 대토론회는 한국부동산연합회와 세계부동산연맹 한국대표부(FIABCI-KOREA)가 주최하였으며, 2024년 1월 24일 수요일에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 국토균형 발전에 관한 정책 논의를 위해 마련되었다.
토론의 섹션으로는 인구절벽, 지방소멸, 국토균형발전의 정책 방안에 대한 발표가 있었으며, 주제발표자로는 한국부동산연합회 회장과 세계부동산연맹 한국대표부 회장, K-글로벌시티추진위원회 회장이 참여하였다.
또한, 황준호 박사, 김동성 박사, 김동한 박사, 장근영 도시계획기술사, 임종환 박사, 앙진홍 국토연구원 연구위원, 신화철 박사가 토론을 진행했다.
두 번째 섹션에서는 김희매 이사장 (사단법인 대한민국유권자총연맹 중앙연맹 이사장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여성회장)이 참여했다.
토론자 로는 김소당 교수, 정지윤 박사, 박진경 박사, 박민희 박사수료, 오현주 교수 등이 토론에 참여하여 인구감소 시대의 출산 장려 정책과 다문화, 다민족에 대한 수용성과 교육 과제에 대해 논의되었다.
이날 대토론회는 국민의 힘 홍문표 국회의원, 김희매 이사장, 박희준 한국출산장려협회 회장의 축사로 시작되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주제에 대한 논의와 해결책 모색이 예상되며, 인구감소와 지방 소멸, 국토균형발전에 대한 대처 방안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날 K-글로벌시티추진위원회 와 영종구발전포럼 과 업무 협약을 통해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