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홍인성 전 중구청장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인천 중구 옹진 강화 선거구에서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홍인성 예비후보는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의 오만과 독선, 무능과 무책임에 대한 심판을 통해 진정한 민주주의를 실현하고 국민이 행복한 세상을 꿈꾸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정직한 정치, 진정성 있는 정치, 공감하고 동행하는 정치를 추구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하였다.

또한 현정권이 공정과 정의, 대한민국 미래의 비전을 실현하지 못하였다며, 이를 정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인성 예비후보는 현재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위 부의장과 학교법인 영화학원 이사를 맡고 있으며, 이전에는 노무현 대통령비서실 청와대 행정관과 민선7기 인천 중구청장을 역임했다.

이렇게 홍인성 예비후보가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의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로 등록되면서, 조택상 전 인천시 균형발전정무부시장과 조광휘 전 인천시 의원과 함께 3명의 예비후보가 나오게 되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 홍인성 예비후보의 등록은 선거 경쟁을 더욱 치열하게 만들 것으로 예상된다.

홍인성 예비후보는 지난 16일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선거 캠페인을 전개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민들은 이번 선거에서 후보들의 다양한 정치 약속과 실적을 검토하며, 자신의 의견을 표출할 기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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