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영종하늘도시, 이동 정비업체 불법운영으로 환경오염 심각
인천 중구 영종하늘도시, 이동 정비업체 불법운영으로 환경오염 심각
  • 우경원 기자
  • 승인 2024.01.17 10: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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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도장
불법 도장

[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인천 중구 영종도시 에서는 최근 불법 자동차 정비 업체로 인한 환경 오염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다. 

이 업체는 정식 허가를 받지 않은 출장 정비업체로, 의뢰 차량에 대해서 정비를 하므로 인해 수많은 기름과 부식물이 발생 시킨다. 

이들은 적절한 하수 처리 시설을 갖추지 않았기 때문에  오염된 오염수가 어디론가 흘러 가고 있다. 

이러한 오염수는 미생물과 유해 물질을 함유하고 있으며, 지상의 땅과 지하수를 오염시켜 주변을를 망친다.

뿐만 아니라, 불법 자동차 정비로 인한 사회문제는 비산먼지와 오염된 공기라는 형태로 주민들의 일상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 

중구 영종국제도시  주민들은 이러한 오염으로 인해 아픈 삶을 강요받고 있으며, 특히 어린이와 경로우대자들에게는 심각한 건강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주민들의 불만은 고조되고 있으며, 규제가 시급한 상황이다.

지역 주민들은 중구 영종국제도시 에서 정식 허가를 받지 않은 출장 정비업체에 대한 철저한 단속을 요청하고 있다. 

이들 정비업체는 안전 절차가 갖추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정식업체들에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따라서 많은 차주들이 이들 업체를 찾는다. 그러나 이러한 행태는 사회적 문제뿐만 아니라 환경 오염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에 단속이 시급하다.

지역 주민들과 관련 기관은 출장 정비업체의 수를 점검하고, 정식 허가를 받지 않은 업체들을 철저히 추적하여 단속해야 한다. 

이를 통해 주민들의 건강과 환경을 지키는 것은 물론, 적법한 경제 활동의 균형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중구 영종국제도시의 미래를 위해 적극적인 조치가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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