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대, 20대 허경영 대표의 1억 공약, 출산 장려로 주목
17대, 20대 허경영 대표의 1억 공약, 출산 장려로 주목
  • 우경원 기자
  • 승인 2024.01.13 17: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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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 첫날 ‘배려‧봉사’… 시민 문화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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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허경영 대표의 1억 공약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이는 2007년 17대 대선 출마 당시에 내놓은 공약으로, 저출산과 인구 감소로 인해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결혼수당 1억원과 출산 장려금 3천만원을 약속한 내용이다.

이러한 공약은 당시 많은 사람들의 질타와 비웃음을 받았지만, 최근 인천시가 1억 플러스 아이드림이라는 프로그램을 발표하면서 다시 이 공약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인천시는 2024년부터 출산하는 모든 아이에게 만18세가 될 때까지 총 1억원이 넘는 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출산을 지원하고 아이들의 미래를 보장하기 위한 대책으로 추진될 것이다.

이러한 결정에 대해 인천시는 허경영 대표의 1억 공약의 영향을 받았다고 밝혔다.

출산율의 감소로 인해 인구 감소가 가속화되고 있는 현 시대에 출산을 장려하는 정책이 매우 중요하다. 허경영 대표의 1억 공약은 이에 대한 대안으로서 주목받고 있다.

한편, 인천시는 출산 지원금을 늘리는 것으로 알려진 20대 대선 공약 때에도 출산 지원금을 5천만원으로 약속한 적이 있다.

이러한 공약들은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었지만, 이번 인천시의 결정은 이전 공약들을 더욱 확장하고 보강한 내용으로 볼 수 있다.

출산율의 상승은 국가의 미래와 경제 발전에 매우 중요한 요소이며, 이를 위해 충분한 출산 지원이 필요하다.

허경영 대표의 1억 공약과 인천시의 1억 플러스 아이드림 프로그램은 이러한 중요한 문제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정책들이 국가 전반적으로 확대되고 다양한 분야에서 적용되어야 출산 문제를 해결하고 국가의 미래를 지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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