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배준영 국회의원이 지역별 민생소통 의정보고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의정보고회는 4일부터 강화군, 중구, 옹진군, 영종국제도시에서 진행되었으며, 김정헌 중구청장과 문경복 옹진군수를 비롯한 해당 지역의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과 다양한 인사들이 참석했다.
강화군 지역사무실에서는 주민 500여 명을 대상으로 성과를 소개하고 면담을 진행했다.
이어진 중구 원도심에서는 약 1,000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했는데, 내항 8부두 개방, 동인천역사 재개발 확정, 국립인천해양박물관 건립, 원도심 주차장 확충, 상권르네상스 사업 선정 등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열린 영종국제도시 의정보고회에는 약 700여 명의 주민들이 참석해 다양한 주요 사업들에 대한 경과와 추진 예정 사업들을 알아들었다.
배준영 의원은 이러한 지역사업 추진 노력과 함께 유류세 인하, 근로장려금 지원 확대, 초·중·고 교체 국비지원 등의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며 법안들을 대표발의하고 통과시키는 노력을 기울였다.
이로써 그는 2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앞으로 배 의원은 지역사업에 더욱 신경을 쓸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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