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뉴스 김미혜 기자] 인천 중구에 위치한 하늘사랑의 교회의 장윤석 목사는 지난 1월 4일(목) 인천 중구청 (김정헌 청장)에 불우한 이웃들을 돕기 위한 현금 기탁식을 진행했다.
이 기탁식은 지역 사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돕고자 하늘사랑의 교회에서 주최한 행사로, 목사 장윤석을 비롯한 교회 회원들과 중구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기탁식에서는 하늘사랑의 교회의 회원들이 참여하고자 하는 만큼의 금액을 자발적으로 기탁했다.
모인 기부금은 중구청을 통해 이웃들에게 현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장 윤석 목사는 "사회적 역할을 다하기 위해 누구나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할 때에는 함께 도와주는 마음을 가진 교회가 되어야 한다"라며 이같은 기탁식을 진행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이외에도 하늘사랑의 교회는 다양한 사회복지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예를 들어 무료 급식 프로그램을 운영하거나,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교통 서비스, 지역 아동들을 위한 교육 지원 등을 실시하고 있다.
장윤석목사 는 "지역 사회에 사랑의 실천을 더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이러한 활동들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교회의 사회적 역할에 대한 책임감을 강조했다.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교회로서 하늘사랑의 교회는 이번 현금 기탁식을 통해 지역 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힘을 주고자 한다.
불우한 이웃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따뜻한 마음과 손길을 전달함으로써 지역 사회의 공동체 의식을 형성하고 힘을 보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하늘사랑의 교회는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복지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