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인천 중구 영종동주민자치회는 회장 이정국을 중심으로 모아엘가, 대라수, 제일풍경채 현장소장 과 직원들와과 함께 지역 주민의 복지를 돕기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들은 최근 영종동주민자치회를 통해 중산동의 복지사각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모여 노력하고 있다.
해당 지역의 주민들은 생활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이를 개선하기 위해 영종동주민자치회 멤버들 과 모아엘가, 대라수, 제일풍경채 현장소장 과 직원들은 주민들을 찾아가 화목보일러를 교체하는 작업을 진행하였다.
화목보일러는 온수를 생산하고 난방을 해 주는 장치로, 날씨가 추운 겨울철에는 특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 따라서 이러한 보일러 교체는 중산동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화목보일러 교체 작업은 2024년 1월 4일 오전에 진행되었다.
현장에서는 이들 주민자치회 멤버들과 모아엘가, 대라수, 제일풍경채 현장소장 과 직원들이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작업을 하였다.
이에 대해 한 주민은 "우리가 거주하는 지역에 이렇게 따뜻한 마음을 가진 분들이 있다는 것이 너무 고마워요"라며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또 다른 주민은 "이번 보일러 교체로 인해 겨울철 추위 대비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영종동주민자치회는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영종동 지역은 인구 유입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지역 주민의 복지 증진은 더욱 중요한 과제로 인식되고 있다.
이번 화목보일러 교체 작업 역시 그 중 한 부분으로, 영종동주민자치회는 계속해서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다.
전세계적으로 경제적 살상의 영향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도 불구하고, 영종동주민자치회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역 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힘쓰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사회의 연대와 공동체 의식을 도모하고, 협력과 배려의 가치를 함께 실천하고 있다.
앞으로도 영종동주민자치회는 지역 주민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은 새로 영종동장으로 임명받은 최점호 동장도 함께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