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옹진부천산림조합은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부천시청점을 개점한다.
이 지점은 2024년 갑진년 청룡의해 1월 15일에 문을 연다.
이를 기념하여 직원들과 함께한 행사에서, 이성림 조합장은 개점을 이끌어갈 초대 지점장과 대부업무를 담당할 대리직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옹진부천산림조합은 오랜 역사와 함께 지역 주민들에게 필요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믿을 수 있는 조합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개점은 이 지역 주민들에게 더욱 편리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
이성림 조합장은 개점을 축하하면서, 이번 기회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의 목표는 지역 주민들의 편의를 위하여 최상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개점과 함께 새로운 시작을 향해 전진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신규 대리직에게 임용장을 수여하였다"고 말했다.
이어서 이성림 조합장은 옹진부천산림조합 직원들과 함께한 행사에서 2023년을 마무리하며 다가올 2024년에 대한 각오를 다지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이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조합으로서, 고객들에게 안정적이고 편리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직원들과의 협력과 노력이 필요한 시기이다.
이성림 조합장은 "2019년에는 옹진부천산림조합이 설립된지 62주년을 맞이하였다.
62년 동안 우리는 지역 주민들에게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다"며, "이번 개점을 통해 더욱 더 역량을 강화하여 지역 경제의 발전에 기여할 것이다"고 전했다.
이로써 옹진부천산림조합은 금융 서비스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개점을 통해 더욱 신뢰받는 조합이 되기 위해, 옹진부천산림조합은 더욱더 다양한 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하는데 주력할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