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인천 중구 영종동의 주민자치회와 LH 영종단지사업단 직원들이 지난 12월 27일 영종동 1656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주로 불법쓰레기투기의 예방을 위한 현수막 설치에 초점을 맞추었다.
영종동은 인천의 중심부에 위치한 동네로, 인구 밀집지역이다.
이에 따라 환경 문제도 심각한 현실이다. 주민들을 위해 불법쓰레기투기 예방을 목표로 한 이번 활동은 지역의 모든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이번 활동에서는 주민들과 함께 지역 전체를 청소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주민자치회와 LH 영종단지사업단 직원들은 매립지, 공공장소 등에 흩어져 있는 쓰레기를 주워 수거하는 작업을 성실히 수행했다.
지역 내 도로, 공원, 하천 등 주요 공간들의 쓰레기를 청소하면서, 주변 환경을 깨끗하게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활동 도중에는 불법쓰레기투기를 예방하기 위한 현수막을 설치하는 작업도 진행되었다.
주요 도로와 공공장소에 설치된 현수막은 영종동 주민들에게 불법쓰레기투기의 심각성과 벌칙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는 데에 도움을 주었다.
이를 통해 주민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상기시키는 결과를 이끌어내기 위함이었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영종동 환경 지키기"라는 주제로 전개되었다.
지역 주민들은 대부분 이번 활동에 참여하여 환경 보호에 적극 동참했다.
특히, 주민들의 봉사 정신과 협력은 매우 좋았으며, 활동에 큰 성과를 이루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인천 중구 영종동 주민자치회와 LH 영종단지사업단 직원들이 주도한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지역의 환경 개선을 위한 중요한 시작이었다.
영종동 주민들은 이후에도 더욱더 지역의 환경을 보호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다른 지역에서도 이러한 선순환 활동이 이뤄질 수 있기를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