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인천관광협의회 중구지회 함희경 회장이 세계한류문화공헌대상에서 문화관광공훈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12월 22일 서울 종로 YMCA 대강당에서 열렸으며,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류신문, 검찰연합일보, 대한황실진흥원,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에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검찰청, 극동방송, 국민일보, 멸콩TV에서 후원했다.
함희경 회장은 인천의 관광도시인 영종국제도시의 성장과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중간역할을 맡아 지역기업과 소상공인을 연결하고 MOU를 체결했다.
또한, 외국인 관광객의 편리한 소통을 위해 ㈜해피피플패밀리와 MOU를 통해 언어교육을 실시했으며, 지역기업과 소외 계층을 연결하여 식사 후원 기부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
함희경 회장은 앞으로도 영종국제도시의 관광글로벌 도시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 이번 수상을 자신의 노력을 인정받은 보람으로 여겨 더욱 힘차게 일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한승주 원장과 유현종 감독 역시 한류문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며 기쁨을 나눴다.
저작권자 © 영종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