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마산공고 총동창회를 공군회관에서 가져
[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재경 마산공고 총동문회(회장 손정만)가 지난 14일 오후 공군회관 컨벤션홀에서 2018년 정기총회와 송년회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활동을 마무리하는 동시에 새해를 앞두고 수도권에 직장등으로 올라와있는 마산공고 동문이 소통하면서 유대관계를 쌓고, 화합과 단결을 통해 동문 간 결속력을 다지기 위한 자리다.
마산공고 출신으로 인천공항 사장 역임했고, 현재 창원에서 국회의원으로 활동 하고 있는 박완수 등 활동하고 있다.
손정만 회장은 "각계각층 마공인이 사회 발전과 학교 위상을 높이기 위해 힘써 지금의 마산공고로 발전할 수 있었다. 여러분이 우리 마공의 역사인 만큼 재경마공총동문회 발전이 모교 발전에 밑거름이 될 것"며 "앞으로도 마공의 미래를 위해 함께 나아가자"고 말했다.
특히 총동창회 행사를 위해 손정만회장이 취미활동을 하고있는 일산 엄지색소폰 동우회(회장 최상용외7명)에서 색소폰 연주로 분위기를 한층더 고조시켜 즐거움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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