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인천지역세무사회(인천세무서 관할/회원 92명) 회장 김선홍세무사와 간사 유광수, 이국화세무사, 운영위원 신용정, 장병기 세무사 5명은 2023년12월 13일 인천시 중구 신포동에 있는 중구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타를 방문하여 소정의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였다.

중구/옹진군, 강화군 국회의원 배준영의원실을 통하여 센터 김구 원장님께 전달되었으며,이날 배준영의원님도 오셔서 김선홍회장님과 세무사님들께 감사하다는 격려의 말은 전했다.

그리고 김구 원장님은 99년부터 계속해서 센터를 운영해 오고 있지만, 이번처럼의 고액 기부는 거의 없다고 전했다.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타는 재가노인을 방문하여 노인분들의 안전등을 확인하고, 안심폰사업을 통하여 홀로된 노안분들을 돕는 곳이다.

한국세무사회는 세무사 공익법인을 통하여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구재이 회장 및 16000여 회원이 나눔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이날 본회 구재이 회장님도 배준영의원님과 세무사님들의 나눔의 실천에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해달라고 하였다.

작년에 이어서 인천지역세무사회가 나눔의 실천을 하게 되어서 김선홍회장은 송년회대신조촐하게 성금 전달을 하였다고, 모두들 연말 잘 보내시고, 새해에 복 많이 받으라고 덕담을 하면서 전달식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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