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8회 새얼아침대화 강연] 홍종호 사)에너지전환포럼 회장 " 기후위기 시대에 인류의 지속가능성과 한국경제의 미래 "
[제438회 새얼아침대화 강연] 홍종호 사)에너지전환포럼 회장 " 기후위기 시대에 인류의 지속가능성과 한국경제의 미래 "
  • 우경원 기자
  • 승인 2023.12.13 08: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새얼문화재단 (이사장 지용태) 주최로 지난 13일(수) 쉐라톤 그랜드 인천호텔에서 제438회 새얼아침대화가 열렸다.

홍 회장은 "기후위기 시대에 인류의 지속가능성과 한국경제의 미래"라는 주제로 많은 참가자들에게 현안에 대한 인식을 높여줬다.

강연에서 홍 회장은 기후위기가 인류에게 미칠 영향과 이로 인한 경제적 파급력에 대해 경고했다.

그는 기후변화와 관련된 재난과 환경파괴로 인해 고령화된 인구, 국제적인 산업 파괴, 자원 고갈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에너지 전환과 그에 따른 정책 변화가 필수적이라며, 새로운 에너지 시스템 구축과 탄소 배출을 줄이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홍 회장은 한국경제의 미래도 함께 언급했다. 그는 지속가능한 경제 개발을 위해서는 환경 측면에서의 책임과 새로운 시장의 확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국은 이미 신재생에너지 산업에서 전 세계적인 리더로 인정받고 있는데, 이를 바탕으로 기후위기 시대에도 한국경제가 지속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다.

강연에 참석한 참가자들은 홍 회장의 강렬한 메시지에 큰 공감을 표했다.

기후위기는 모두의 문제이며, 그에 따른 대처와 전환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는 인식을 공유했다.

강연 후, 많은 참가자들이 강연 내용을 참고하여 자신들의 생활 속에서도 에너지 절약 및 환경 보호에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새얼아침대화는 다양한 분야의 고부지자들이 전하는 이야기를 통해 사회적 이슈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교류하는 소중한 자리로 알려져 있다.

이번 강연을 통해 홍 회장은 기후위기와 한국경제의 관계를 분명히하며, 미래를 위한 대응 방안에 대한 고민과 행동의 필요성을 더욱 강조했다.

이러한 행사들을 통해 사회적, 경제적, 환경적 측면에서의 문제에 대한 인식과 대처 능력을 함께 키워가는 것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