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인천 중구 영종국제도시 영종동주민자치회(회장 이정국)에서 모아엘가, 대라수, 제일풍경채와 함께 복지사각지역 주민을 돕기 위해 뭉쳤다.

이들은 영종동주민자치회를 통해 복지사각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을 찾아 기름 보일러를 교체해주었다.

작업은 12월 6일 수요일 오전 10시에 진행되었으며, 이정국회장을 비롯한 김종연, 김민원, 조순자, 국용남 위원들이 참여하여 작은 힘을 모아 작업에 참여했다.

이정국회장은 직접 기름 보일러를 교체하는 작업에 참여하였다.

또한, 제일풍경채(현장소장 박성욱), 대라수(현장소장 전민준), 모아엘가(현장소장 최현기)의 현장 소장들도 직접 찾아와 보일러 교체 작업을 도와주고 지역 주변 환경을 점검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봉사와 후원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이들은 지역 주민을 위해 손길을 내밀고 지역의 복지를 책임지는 증거로서 존재하고 있다.

이러한 봉사활동은 영종동지역 주민들 사이에 큰 관심과 호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영종동주민자치회를 중심으로 협력체계가 갖춰진 결과, 복지사각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도 이들은 계속해서 지역 주민들의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보며 봉사와 후원활동을 적극적으로 이어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통해 영종동지역은 더 행복한 지역사회로 발전할 것이며, 주민들은 서로의 따뜻한 손길을 느끼며 아름다운 공동체를 형성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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