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부평구 갈산2동 주민자치회(회장 강천)는 선진지 벤치마킹을 통해 발전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영종동 주민자치회 (회장 이정국)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2023년 11월 29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30분까지 중구 제2청사 5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영종동 주민자치회의 우수한 사례와 사업들이 소개되었으며, 갈산2동 주민자치회 위원들과의 교류를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특히, 벽화사업은 많은 관심을 받았다.

벽화사업은 도시환경 개선과 동시에 지역 사회의 아이덴티티를 강화시키는데 좋은 영향을 미친다.

이를 바탕으로 영종동 주민자치회에서 이루어진 성공적인 벽화사업 사례들이 갈산2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에게 소개됐다.

이번 간담회는 선진지인 영종동 주민자치회의 사례들을 통해 갈산2동 주민자치회의 발전 방향과 전략을 도출하는 계기가 됐다.

영종동 주민자치회에서는 지역 주민들의 참여와 소통을 중시하여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사례를 통해 갈산2동 주민자치회는 자체 사업의 향상과 주민들과의 긴밀한 소통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 밝혔다.

갈산2동 주민자치회와 영종동 주민자치회 간의 이번 간담회는 두 지역의 자치회가 지속적인 협력과 교류를 통해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두 지역이 서로의 우수한 사례와 경험들을 공유하고 협력하여 지역사회의 발전과 주민들의 만족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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