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한국공인중개사협인천광역시지부는 2023년 11월 16일(목) 오후 1시부터 15시 30분까지 인천지부 교육장에서 신규 한방앱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지부운영위원, 지부한방정보망위원, 지회한방정보망위원장 및 회원 60명이 참석했다.
이 설명회는 11월 27일에 새롭게 출시될 한방앱의 오픈을 앞두고 성공적인 앱 출시를 위해 개최됐다.
김영범 인천광역시지부장은 인사말에서 신규 한방앱의 성공을 위해 회원들에게 매물 등록을 당부했다.
신규 한방앱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회원 1인당 매물 200건 이상을 등록하여 전국 200만건 매물 등록 캠페인을 조기에 달성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했다.
또한 많은 관심과 홍보를 부탁하였습니다. 신규 한방앱은 허위매물 필터링 기능 강화, 이용자 편의성 확대, 공적 정보기능 탑재, 부동산 거래의 안전성 확보, 가격 적정성 판단에 도움을 주는 정보 제공 등에 초점을 맞춰 개발이 진행됐다.
또한 기존 PC에서만 열람이 가능했던 4대 공적장부(건축물대장, 토지대장, 지적도, 토지이용계획)의 실시간 조회 기능과 빅데이터 기반 부동산물건분석보고서를 모바일에서 바로 열람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됐다.
설명회에서는 한방활성화 방안보고 및 5개년 단계별 계획 발표, 신규 한방앱 UI/UX 시연, 기능 설명, 한방 꿀팀 전수, 광고 영상 시청, 질의 응답 등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신규 한방앱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실제로 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신규 한방앱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이 필요합니다. 한방앱의 성공과 한방중개의 발전을 위해 많은 회원들의 관심과 협조를 기대합니다. 이를 통해 한방앱의 성공적인 출시와 한방중개사들의 일상적인 업무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