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인천공항 이용객들이 영종도내 공영주차장을 점유하고 있어, 영종주민들의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
이로 인해 주차공간 부족으로 인해 영종주민들이 불법주차를 강요받고 있으며, 영종도 구석구석에 불법주차로 인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중구청은 불법주차단속을 진행하고 있지만, 단속된 차량의 견인은 이루어지지 않아 불법주차 문제가 여전히 심각한 상황이다. 주차공간 부족은 영종주민들의 일상을 불편하게 만들고 있다.
공항을 이용하는 많은 사람들이 고가의 공영주차장을 이용하기보다, 주변 주거지의 무료 주차장을 점유하려는 경향이 있다. 이로 인해 주변 도로와 주차장은 무단 주차차량으로 인해 혼잡해지고 있다.
특히 영종도 주요 관광지나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상업지역의 주차문제가 심각한 상황이다.
현재 불법주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영종도 관련 단체가 적극적인 대응을 펼치고 있다.
하지만 불법주차단속후 견인차량이 제공되지 않아, 단속된 차량을 없애지 못하는 상황이다.
이로 인해 불법주차 차량은 면허번호를 알아낼 수 없기 때문에, 단속 후 벌금을 부과하는 것에 그쳐있다.
이러한 상황을 보완하기 위해 주변 지역 주민들은 주차공간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불법주차 단속 시 발생하는 법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규정과 함께, 주차 단속 후 효과적으로 견인처리가 이루어져야 한다. 불법주차로 인해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중구청과 관련 기관들은 이에 대한 해결책을 마련하고 집행해야 할 책임이 있다.
향후 영종도 주변 지역의 주차문제를 해결하는 정책을 수립하여, 모든 이용객과 주민들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공간을 제공해야 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