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대한행정사회는 행정사의 행정심판 대리권 확보 방안 주제로 국민의 권리 구제와 행정사의 권리 신장을 위한 2023, 하반기 학술대회를 9일(목) 국회도서관 B1층에서 진행했다.
대한행정사회에서는 행정사의 행정심판 대리권은 국민편익 증진과 행정서비스의 품질 제고를 위한 정책으로 국민을 위한 제도 개선안이라는 사실을 공감하여
9일 학술대회를 갖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좌장으로 김기표 (전) 중앙행정심판위원회 위원장으로 대한행정사회 김민수 이사의 행정사의 행정심판 대리권 확보 방안의 내용으로 발제 하였고 토론은 박균성 경희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 신봉기 경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이종석 법무법인 광장 파트너 변호사, 강현호 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백문흠 (전) 법제처 경제법제국장, 더나은 행정사합동사무소 행정사 등이 참석하여 토론회가 진행됐다
이날 학술대회는 대한행정사회 황해봉회장의 환영사 시작으로 김교홍, 김용판, 송석준, 김두관, 이수진, 박재호 국회의원, 이근식 (전)행정자치부 장관, 석종현 한국토지공법학회 회장, 박인복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순으로 축사를 통해서 이날 학술대회를 응원과 축하했다.
이날 학술대회는 인천지부 박병옥 지부장외 300여명의 행정사가 참석하여 토론회를 깊은 관심 속에 지켜보았다.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서 행정사의 행정심판 대리권에 대한 관심을 한눈에 보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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