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2023년 10월 26일(목) 오전 10시30분부터 인천 중구 운서동의 클럽72 하늘코스에서 중구체육회 주최, 중구골프협회 주관으로 대한민국에서 개최되는 중구골프대 대회에 대한 소식이 전해졌다.
이번 대회에는 40개팀 총 160명이 참가하며, 대회 방식은 신페리오 방식 스토로크플레이이다.
인천 중구체육회는 이번 대회를 지역체육종사자들의 활력을 더해주고 지역 골프문화를 홍보하기 위해 개최하였다.
이에 인천광역시 중구체육회와 인천일보, 중구골프협회가 후원기관으로 함께 하고 있다.
대회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박성조 중구골프협회 회장, 인천수협 차형일 조합장, 중구농협 정선근 조합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인물들이 참가하여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메달리스트뿐만 아니라 개인별 1~3위,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그리고 특별한 사업성을 보인 팀에게도 특별상이 수여됐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몸과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 골프의 매력과 경쟁의 기쁨을 함께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인천 중구의 골프문화를 한층 더 활성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했다.
박성조 증구골프대협회 회장은 "골프의 가치와 재미를 널리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참가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골프를 사랑하고 지역 골프문화 발전에 기여한 다양한 인물들이 모인다.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받으며 이번 대회가 호화로운 성공을 이루길 기대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