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영종도에 위치한 삼목도 선사 주거지 관리 소홀로 문화재 방문한 관광객에게 실망감을 안겨주고 있다.
이곳은 인천공항공사 측에서 석산개발하면서 발견된 선사 주거지로 알려졌다 (인천 중구 운서동 산 331-1)
15일(토) 선사 주거지 주변 취재도 중 확인된 부분이다.
선사 주거지 안내판이 부식되어 주저앉았고 부서진 파편이 그대로 방치되어 있어 2차 사고가 우려된다.
인천공항공사 측 로그가 있는 안내판이 있어 공항공사와 관련되어 있을 것이라 추정된다
이 사실을 접한 중구의회 한창한 의원은 빠른 시일 내 조치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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