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김정헌 중구청장은 최근 영종구 입법예고에 대한 내용을 밝혔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영종구에 소재한 세계적인 국제 공항인 인천국제공항을 중심으로 발전하고 있는 영종지구 국토의 특성과 문제점을 고려하여 입법예고를 통해 구 전체의 균형적인 발전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영종구 입법예고는 2026년 7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영종지구의 국토 이용 계획 및 국토 개발 정책을 명확히 수립하여 지구 내의 건설 업무에 대한 통제와 지휘를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영종구 입법예고의 주요 내용으로 영종지구의 자연적 특성을 보존하며 도시 발전을 추구하는 것을 강조했다.

특히, 영종지구는 인천국제공항을 비롯한 다양한 관광 및 산업 시설이 위치하여 중요한 국제 교류의 창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영종구는 도시규모의 발전과 동시에 지구의 환경 보호 및 국제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적절한 전략을 따라야 한다. 또한, 김정헌 중구청장은 영종구 입법예고를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효율적인 국토 이용과 미래 신도시의 장기적인 발전을 위한 기반 조성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배준영 국회의원은 김정헌 중구청장과의 인터뷰에서 영종구 입법예고와 관련해 정부와의 협력과 지원을 강조했다.

배준영 국회의원은 영종구가 국제 교류의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김정헌 중구청장은 배준영 국회의원의 지원에 감사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것을 약속했다.

영종구 입법예고는 영종지구의 균형적인 발전과 지구 내의 자연보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적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관문으로 평가되고 있다.

김정헌 중구청장과 배준영 국회의원 간의 지속적인 협력과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노력을 통해 영종지구는 국제적인 도시로서 발전하고 지구 내의 주민들의 행복한 삶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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