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26일 인천 중구에 위치한 도든갤러리에서 실내악단 "i-신포니에타" 작은음악회를 가졌다.
i-신포니에타 (단장 조화현)은 2004년 창단한 전문연주단원으로 구성된 실내악단으로 여러 장르의 음악회를 연주 활동을 펴고 있는 인천광역시지정 연주단체다.
2006년에는 '박물관으로 떠나는 음악여행'을 최초 기획하여 인천의 문화 아이콘으로 자리 매김을 했다.
특히, 이 단체는 지자체의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날 공연은 조화연 단장의 진행으로 바이올린 정의철, 첼로 김동민, 피아노 안지연, 소프라노 정수진으로 진행됐다.
한려대학교 부총장 역임, 문학박사, 순천만국제자연환경미술제 집행위원장 역임, 순천예총회장, 한국미술협회 부이사장을 역임했고, 현재 난화예술창고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는 김영규 대표는 i-신포니에타대표 겸 총감독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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