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예수교회 바돌로매지파, 말씀대성회서 요한계시록 전장 증거 "바돌로매지파 본부인 영등포교회가 그 막을 "
신천지예수교회 바돌로매지파, 말씀대성회서 요한계시록 전장 증거 "바돌로매지파 본부인 영등포교회가 그 막을 "
  • 우경원 기자
  • 승인 2023.07.29 15:26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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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의 맡은 김원국 빌립지파장 “진리의 말씀을 따라 꼭 찾아오시길 바란다” 호소
- "80개국 8176곳 신천지 말씀교류, 신천지 말씀이 대세" 강조
김원국 빌립지파장이 바돌로매지파 영등포교회에서 _새언약 계시록 실상 공개_ 말씀세미나를 진행
김원국 빌립지파장이 바돌로매지파 영등포교회에서 _새언약 계시록 실상 공개_ 말씀세미나를 진행

[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지난 22일 전국 12개 지역에서 동시에 ‘새 언약 계시록 실상 공개’ 말씀대성회를 개최한 가운데, 서울에서는 신천지예수교회 바돌로매지파 본부인 영등포교회가 그 막을 열었다.

이날 말씀대성회에 목회자 830명을 포함한 총 6800명이 참석했고 바돌로매지파 지경에서만 서울·경기 목회자를 포함해 약 500여 명이 참석했다. 말씀 강연은 신천지예수교 12지파장이 교차로 바꿔 진행했으며 바돌로매지파 영등포교회에서는 김원국 빌립지파장이 맡았다.

김원국 빌립지파장은 “성경의 마지막 예언서인 요한계시록에는 용(사단 곧 마귀)을 잡고 하나님이 통치하는 세계가 이뤄질 것이 약속돼 있다. 그리고 계시록 21장에는 하나님이 오시면 사망과 고통이 없어지는 세계가 온다고 기록돼 있다”라고 설명했다.

김원국 빌립지파장이 바돌로매지파 영등포교회에서 _새언약 계시록 실상 공개_ 말씀세미나를 진행
김원국 빌립지파장이 바돌로매지파 영등포교회에서 _새언약 계시록 실상 공개_ 말씀세미나를 진행

이어 김 빌립지파장은 요한계시록 전장과 실상을 설명하면서, “요한계시록 15장에 ‘만국이 와서 경배할 증거장막성전’이 나온다. 실상으로는 1984년 3월 14일 창립된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다”라며 “계시록 전장의 내용은 사건의 현장에서 예수님을 대언하는 한 목자가 보고 들은 것이다. 이 '약속의 목자'가 계시록 전장의 성취 증거를 온라인으로 전세계에 증거·전파하고 있다. 듣든지 아니 듣든지 목회자들과 일반인들에게 계속해서 말씀을 전하고 있다”고 피력했다.

끝으로 그는 "시간이 짧아 모든 말씀을 다 전하진 못했지만, 진리의 말씀이 더 궁금하다면 교회에 문의해서 이 말씀을 체계적으로 배워보길 바란다. 요한계시록 22장 18~19절에는 이 말씀을 가감하지 말라고 했다. 이제 대세는 신천지이다. 꿀 같이 단 진리의 말씀을 맛보셨으면 좋겠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참석자 중 목회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전원이 ‘가족과 지인에게 추천할 것, 후속 교육과 다음 세미나에도 참석할 것’이라 답했다. 그 이유로는 ‘성경 전반을 통해 새 나라 새 민족 12지파가 창조될 것을 믿기 때문’ ‘신약 계시록은 반드시 이뤄질 것이기 때문’ ‘말씀 세미나 전후로 진행한 찬양이 좋았고 전반적인 질서와 안내가 훌륭했기 때문’ 등으로 말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올해 4월부터 이만희 총회장을 중심으로 전국에서 말씀 대성회를 열어 요한계시록의 실상을 전했다. 이들과 MOU를 맺고 말씀을 교류하는 교회만 80개국 8,176곳이다.

이에 더해 435명의 국내 목회자, 2,442명의 해외 목회자를 포함해 국내외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수강생은 현재 11만 명이 넘었고 신천지예수교회 말씀대성회 유튜브 시청 건수는 6월 말 기준 1400만 뷰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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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래 2024-01-26 08:52:22
이딴 피해만 주는 사이비교 뉴스는 안 나와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