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국제도시 별빛줄넘기클럽 회원, 씨사이드길 플로킹 행사 가져
영종국제도시 별빛줄넘기클럽 회원, 씨사이드길 플로킹 행사 가져
  • 우경원 기자
  • 승인 2023.07.10 14: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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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국제도시 별빛줄넘기클럽 회원, 씨사이드길 플로킹 행사 가져
영종국제도시 별빛줄넘기클럽 회원, 씨사이드길 플로킹 행사 가져

[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인천 중구 영종국제도시에 위치한 별빛줄넘기클럽 회원들이 씨사이드길 플로킹 행사를 가졌다.

지난, 6월 25일 별빛줄넘기클럽 친구들이 씨사이드길 플로깅 행사를 진행했다

영종국제도시 별빛줄넘기클럽 회원, 씨사이드길 플로킹 행사 가져
영종국제도시 별빛줄넘기클럽 회원, 씨사이드길 플로킹 행사 가져

이날 플로깅 행사를 진행한 별빛줄넘기클럽 이두일원장은 "평소 쉽게 지나쳤을 길이였는데 쓰레기를 줍다보니 많은 양의 쓰레기들과 담배꽁초가 심각하게 많음을 느꼈다고" 전했다.

특히,플로깅에 참여한 별빛줄넘기클럽 학생들은 '나 하나쯤이야.' 하는 생각을 갖지말고 내가 버린 쓰레기는 내가 치워야겠다는 다짐을 하며 행사를 마무리 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영종국제도시 별빛줄넘기클럽 회원, 씨사이드길 플로킹 행사 가져
영종국제도시 별빛줄넘기클럽 회원, 씨사이드길 플로킹 행사 가져
영종국제도시 별빛줄넘기클럽 회원, 씨사이드길 플로킹 행사 가져
영종국제도시 별빛줄넘기클럽 회원, 씨사이드길 플로킹 행사 가져

 

플로깅이란 이삭을 줍는다는 뜻을 가진 스웨덴어 plocka upp과 영어단어인 jogging 이 합해진 단어로 즉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다는 뜻이다. 

플로깅이 시작된 것이 2016년 스웨덴이었다고 한다. 

그 후 전세계로 이 활동이 퍼져나가면서 환경을 지키려는 노력을 하는 사람들이 실천하고 있다,

꼭 조깅이 아니어도 등산을 하면서 산에 있는 쓰레기를 줍거나, 바닷가 산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등을 모두 플로깅으로 볼 수 있다, 

플로깅, 에코플로깅 등으로 부르고 플로깅을 실천하는 사람들을 플로거 (plogger) 라고 부른다.

플로깅 대신 우리나라 말로 '줍깅'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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