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뉴스 김미혜 기자] 영종공감복지센터(센터장 성은정)는 6월 30일(금), 인천 중구청에서 진행된 ‘2023년 상반기 구정발전 유공 포상 시상식’에서 구정발전과 구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공헌한 유관기관(단체)으로 선정되어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시상식에는 ‘구정발전 유공, 주민자치 활성화 유공, 우수 통․반장 표창, 사회직능단체 표창 등 각 분야에서 모범적으로 활동한 구민, 유관기관(단체)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2018년 3월 30일 개관하여 올해로 6년째를 맞이한 영종공감복지센터는 국내 최초 민·관의 합동모델로 지역주민과 지역사회가 상호협력하여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개발하고 제공함으로써 함께 성장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성은정 센터장은 “지난 5년 동안 영종지역사회의 주민복지 증진과 활성화를 위해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한 마을 공동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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