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은골카페거리 야시장" 중구청으로 부터 행정처분 받아
인천 중구 "은골카페거리 야시장" 중구청으로 부터 행정처분 받아
  • 우경원 기자
  • 승인 2023.06.25 20: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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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골카페거리 야시장
은골카페거리 야시장

[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인천 중구 영종국제도시 내 카페거리, 중구청으로 부터 행정처분 및 고발조치 받았다.

지난 6월9일 부터 카페거리에서 야시장·플리마켓에서 영업신고 없이 음식을 제조·가공·조리하여 판매하는 등 불법 영업행위를 했다.

이러한 사실로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며, 중구청에서는 이와 관련한 식품위생법 위반사항에 대해 행정적 조치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 행사는 H2 발전협의회 주최주관, 운서동행정복지센터, 운서동주민자치회. 전북도민회 중구지회, H2 은골카페거리 소상공인 후원으로 진행됐다.

은골카페거리 야시장
은골카페거리 야시장

중구청 관계자는 지난  “2023년 은골카페거리 야시장”관련하여 2023. 6. 9. 현지 출장하여 해당 야시장 운영 책임자 및 주최자 등을 만나 중구청에서 후원하는 행사라고 할지라도 야시장 내 영업허가·신고 없이 식품을 조리하여 판매하는 행위에 대하여 식품위생법 위반사항임을 주지시키고 관련법령에 따라 적법한 절차에 따르지 않을 경우 관련법에 따라 행정처분 및 고발조치 될 수 있다고 강력히 경고 하였고 한다.
이어, 2023. 6. 11. 인천 중구청 내 관련부서들의 합동단속을 실시하여 야시장에서의 불법위반사항에 대하여 강력히 단속하여 관련자를 행정처분 및 고발조치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지난 행사로 인해 메인도로 양방향 전체 점유로 인해 전체 이용차량이 우회를 했다. 특히 이 행사 참석을 위해 불법주차가 주변 상가입구까지 이어져 주변 상가주민들의 불만을 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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