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상고사 탐구
우리나라 상고사 탐구
  • 최광조 기자
  • 승인 2023.05.24 09: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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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역사탐구 이유

3. 역사탐구 이유

왜 우리는 大韓民國의 바른 歷史를 반드시 알아야만 합니까?

작가 김진명씨는 역설적으로 歷史政治는 가만히 있으면 손해 본다고 말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치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존재가치를 알리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 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大韓民國歷史政府(주류 강단사학계)가 가만히 있으니 中國日本이 서로 이 지역, 동북아시아의 宗主國이라고 주장하면서 大韓民國中國日本의 아류(亞流)라 폄하(貶下)하고 있는 것입니다.

21세기 들어서면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중국의 역사 왜곡 문제보다 훨씬 더 심각한 문제로 '동북공정''단대공정' '탐원공정등 중국 정부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역사 왜곡 조작의 프로젝트가 강력하게 진행되어 왔습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한국 정부와 주류 강단사학계는 꿀 먹은 벙어리처럼 방관하고 있을 때 한국의 평범한 국민(재야사학계)들이 앞장서서 이에 대응해 왔습니다.

* 동북공정(東北工程) : 중국 국경 안에서 전개되는 모든 역사를 중국의 역사로 만들기 위해 2002년부터 중국이 추진하고 있는 국가적 연구 사업

* 단대공정(斷代工程) : . . 나라에 대한 연구사업

* 탐원공정(探源工程) : 중화민족과 주변국가 및 소수민족의 시원에 관한 연구사업

대한민국 주류 강단사학계와 3대 역사관련 국책연구기관인 국사편찬위원회, 한국학중앙연구원, 동북아역사재단은 한국의 국통맥(나라 계보), 단군조선(고조선)은 신화일 뿐이고 '기자조선''위만조선'이 우리나라 초기 역사라고 주장하고 있으며, 소위 '고조선 1호 박사'라 하는 송호정씨는 단군조선은 신화이며 부여가 한국 고대 국가 출발의 원류라고 주장하고 있기도 합니다.

中國의 동북공정(東北工程), 日本의 임나일본부(任那日本府)설 주장을 강조하고 있는 것 등 이 모두가 이들 나라 역사가들의 연구에 의해 조금씩 우리나라의 상고사와 사상과 철학과 종교의 宗主國大韓民國이라는 사실을 후세의 역사에서 지워버리려고 획책(劃策)하고 있는 것입니다.

1910. 08. 29 ~ 1945. 8. 15일까지 일제강점기(日帝時代) 동안 우리민족의 역사와 문자는 모두 지워지고 일본이 주도하는 역사관으로 공부한 역사가들이 역사학계를 주도해 옴으로서 대한민국의 고대사는 신화의 시대로 배우게 되었고 우리의 머리에 각인되어 왔습니다.

작금에 와서는 중국 공산주의 정권은 중국 몽을 꿈꾸며 중국내 모든 역사박물관의 전시품 설명서를 통해 배달나라 때부터 고조선까지 天帝에게 전수 되어온 天符印(비파평 동검, 청동방울, 청동거울)을 중국의 유물이라 왜곡하고 있으며 고구려와 발해를 중국의 복속국이었다는 왜곡된 전시를 하고 있으며 이를 학교에서 주입식으로 교육하고 있습니다.

우리 민족의 원류인 뚱이 족은 약 9만년의 마고시대인 상고역사를 가지고 있는 시원민족(始原民族)이며, BC 7,197년부터 환인(桓因)시대를 열었고, BC 3,898년부터 배달나라(舟月國)의 환웅(桓雄)시대를 지냈고, BC 2,333년부터 단군조선(檀君朝鮮)시대를 거쳐 북부여(동부여)시대, 삼국시대(신라, 고구려, 백제)를 지나

918년 대 고려, 1392년 조선시대, 1948. 08.15일부터 대한민국(大韓民國)을 이어오는 위대한 나라입니다.

우리 민족은 세계인들의 모든 思想哲學宗敎始原을 주도해온 宗主國으로서 상형문자, 설형문자, 한자, 산스크리트어(범어) 등 세계 4대 대표적인 문자를 만들어낸 민족입니다. 그리고 그 문자를 이용하여 상고역사를 기록해 놓은 위대한 민족입니다.

시대는 소리 없이 지나가고 다음에 살아갈 우리 후손들이 우리 민족의 위대한 역사를 바르게 알고 그 바탕 위에서 미래를 발전시켜 나갈 때 우리 민족은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민족으로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대한민국(大韓民國)이 될 것이 분명합니다.

, , 의 기본이 되는 한복, 한식, 한옥은 지금도 세계 어느 민족들도 따라올 수 없는 아름답고, 담백하며, 고풍이 살아있는 가치를 고고하게 풍기고 있습니다. 또한 음악에도 세계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우리 민족만이 누리는 국악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문화면에서는 고려불화, 고려 상감청자, 금속활자, 대장경, 나전칠기 등과 석불에서는 은진미륵불, 제비원 석불(보물115) 등 세계적으로 으뜸 예술품을 실용화 하였으며, 사상면에서는 도교, 유교, 불교, 풍수지리, 민간신앙 등 서로 이질적인 사상과 신앙체계가 공존하는 토대위에서도 화합을 이루어 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고려왕조의 정치와 사회의 특징은 개방성과 역동성이었으며 호족세력의 협조를 얻어 타협과 공존의 포용정책을 통해 918년부터 1948년까지 한반도는 통일국가로 유지될 수가 있었습니다.

저는 미약하고 역사전문가는 아니지만 독학으로 박제상의 부도지(符都誌), 북애노인(북애자)이 쓴 규원사화(揆園史話), 발해 대조영의 아우 대야발이 727년에 발해문으로 쓴 단기고사(檀寄古史)를 참고하였으며, 신라시대 안함로가 쓴 삼성기 상권, 원동중의 삼성기 하권, 고려시대 문하시중이었던 이암 문정공이 전한 책으로 단군세기(檀君世紀), 고려말 범장이 쓴 북부여기, 중종시대 이맥이 전한 태백일사 등 4권을 정리하여 한 권의 책으로 묶어 기록하였다고 하는 계연수의 환단고기(桓檀古記), 청나라 왕실에서 집필한 만주원류고(滿洲源流考) 등 귀중한 역사자료를 연구하여 체계적으로 정립해 놓은 선각 재야역사학자들의 역사서와 보고서를 탐구하고 수많은 인터넷자료를 공부하며 우리나라 15천년 역사를 밝히고 연대순으로 내용을 간추려서 모든 사람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요약 정리해 나가고 있습니다.

역사란 쉽게 공부할 수 없는 방대한 것이기에 이번 기회가 아니면 다시 자료를 찾아가며 공부하기란 쉽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앞으로 자녀들과 후손들에게 바른 역사관을 심어주는 것이야 말로 나라를 사랑하는 근본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 우리 다음세대가 바른 역사관을 가지고 세계에서 으뜸가는 민족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경제적인 발전도 중요하지만 우리나라 역사를 바탕으로 문화강국을 이루내야만 하는 것이 더욱 절실한 과제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지금부터 민관이 힘을 합하여 우리나라 上古史를 바르게 알리는데 모두가 애써나가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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