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인천 중구 운서동에 위치한 운서역 1번 출구와 하워드 존슨 호텔 사이 자전거도로 맨홀이 재질 피로에 의해 파손 부위가 넓어지고 있지만 관청에서는 무관심으로 방치되어 안전사고 발생할 수 있는 상황까지 됐다.
영종도에서 가장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는 인도로써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한 곳이다.
지난 근로자 날인 5월 1일, 운서역 주변 취재도 중 현상태를 발견하여 안전사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여 신속한 해결이 필요했다,
이에 지역 구의원인 한창한 구의원에게 현재의 문제점을 알려주고 신속한 조치를 할 수 있도록 권유했다.
이에 한의원은 신속한 조치가 될 수 있도록 관계 부서에 통보하고 조치 후 내용을 알려주겠다 답변을 보내왔다,
실제적으로 관계 부서에서 부서지고 있는 맨홀을 교체하여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게 됐다.
현재 영종국제도시 구석구석 안전불감증으로 인한 문제점이 하나둘씩 보이고 있어 지역 주민들과 관청 관계자들의 관심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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