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용유 3.1 독립만세 기념비 추모공간, 찢어진 태극기들이 오가는 관광객의 마음을 찢어놓다

2022-02-02     우경원 기자
찢어진

[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인천 중구 용유도에 위치한 기념비는 용유도에서 만세운동을 주도했던 이들을 기리기 위해 건립됐다.
그러나, 이것 추모공간 관리에 소홀하여 지역주민들과 찾아오는 관광객의 눈을 의심케 한다. 어떻게 3.1 독립만세 기념비 추모공간 태극기를 이렇게 무관심할 수 있을까?

용유

실제적으로 용유동이 관리하는 지역에서 태극기 손상껀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
물론, 바닷바람으로 손상이 다른 지역보다 심하다고 하겠지만. 그래도 조금만 관심을 갖는다면 손상된 태극기를 그때그때 교체를 가능할 것이라고 인천 중구 이성태구의원이 말했다.

또한, 인천 중구의회 차원으로 바닷가에 접한 특정지 역용 태극기를 개량하여 제공할 수 있도록 방법을 전했다.

손상된

지난 1월 31일 오전에 보았던 태극기들은 매우 손상이 심하여 신속한 교체가 필요하다.
특히, 인천 중구청 기와 새마을기 도 손상되어 있다. 현재, 이곳 추모공간은 용유동 행정복지센터 바로 근처라 관리 소홀에 대한 책임을 피하기는 힘들 것 같다.

▲용유동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