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국제도시가 있는 구읍뱃터 카페거리가 쓰레기 하치장이 되고 있는데 관련 관청에서는 손을 놓고 있다

구읍뱃터 약 1km 거리의 카페거리가 쓰레기거리로 변화고 있다.

2018-10-14     우경원 기자
▲구읍뱃터

[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대한민국의 관문, 인천공항이 있는 영종도, 인천 월미도와 작약도가 보이는 구읍뱃터 1km가 카페거리로 조성되고 있다.

그런데 관련 관청의 무관심으로 카페의 거리는 쓰레기의 거리로 변화고 있다.

▲구읍뱃터
▲구읍뱃터
▲구읍뱃터

현재, 이곳에서 적지 않은 식당과 오피스텔 그리고 카페가 건축되고 있고, 실제적으로 영업하고 있는 상가도 있다.

그리고, 바다로 이어지는 방파제에서 낚시꾼과 캠핑족들이 이용을 하고 있다. 

많은 관광객과 주민들이 이용하는 이곳이 관리가 되지 않아 일부 가로등만 켜져 있어, 쓰레기를 마구 버리게되고, 어둠으로 인한 우범지역이 될 수 있다.

▲구읍뱃터
▲구읍뱃터

 

현재 관련 관청은 카페의 거리내 모든 가로등을 켜고, 쓰레기등이 집중적으로 버려지는 곳에 대한 관리와 쓰레기를 치운다면 영종국제도시 주민들과 이곳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편안하게

이용하게 될 것이라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