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동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아이돌보미 대상 아동인권증진 관련 교육 진행

[영종뉴스 남기호 기자] 인천동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배영)은 동구 센터 소속 아이돌보미 38명을 대상으로 아동인권증진사업 교육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아동인권이해증진사업은 아이돌보미들을 대상으로 양육코칭 컨설팅, 힐링교육, 놀이지도 등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아이돌봄서비스의 질 향상과 서비스제공 가정 아동들과의 친밀도를 향상 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교육에 참여한 아이돌보미 A씨는 “다양한 교육을 통해 아이돌보미 활동을 하며 정말 필요로 한 정보들을 많이 얻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질 높은 서비스 제공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인천동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동구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힐링콘서트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