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영종소방서, 화재피해주민 피해복구 지원

2021-02-16     한중구 기자
인천

[영종뉴스 한중구 기자] 인천영종소방서(서장 김 현)은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에 처한 화재현장을 찾아 피해복구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9일 오전 8시경 무의동 소재 식당 및 주택에서 발생된 화재가 발생해 식당 및 주택이 전소되는 피해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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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소방서는 소방공무원이 화재현장을 찾아 잔존물 제거와 함께 주택주변 환경정리, 관계자 위로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인천영종소방서장은 “화재로 인해 실의에 빠진 주민이 하루빨리 화마의 기억에서 벗어나 안정되고 행복한 삶을 찾게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