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 조택상] 4월 첫주말 송영길, 원혜영의원 지원, 집중유세.

조택상 국회의원 후보(중구강화옹진)는 4일 인천시총괄 선대위원자인 송영길 의원과 민주당 21대 공천관리위원장인 원혜영의원과 함께 동인천역에서 집중 유세를 펼쳤다.

조후보는 이날 3시 동인천역에서 유세를 펼친 뒤 오후 6시에는 영종 하늘도시 상가지역으로 옮겨 주말유세를 이어갔다.

특히 이날 지원유세에 나선 송영길 의원은 “서민의 후보이며 서민경제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조택상후보는 민주당의 재원”이라면서“이번 21대 선거에 조후보가 반듯이 당선되어 지역 소상공인과 서민들의 정책을 확실하게 펼칠 것이라 본다”고 지지를 당부했다.

민주당 원혜영 공천관리위원장도 “조택상후보는 행정뿐만 아니라 노동자 및 서민의 정책과 개선방향을 확실하게 깨닿고 있는 개혁과 변화의 참 일꾼이기에 민주당이 공청을 했다”면서“인천을 ‘이부망천’에 비유하는 미래한국당의 눈으로는 인천을 변화시킬 수 없기에 반듯이 민주당 조택상후보가 당선되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조택상후보는 “ 지역구에 그 동안 풀지 못한 숙제가 많이 쌓여 왓지만 해결하지 못한 이유는 야당을 선택했기 때문이고 이번에 집권당인 민주당의원을 국회에 보내야만 주민들이 원하는 숙제를 시원하게 풀 수있다”고 주장했다.

이어“힘 있는 후보로 그동안 지역발전 청사진을 구상해왔고 이를 실천하는데는 여러분들의 선택이 중요하다며 민주당 후보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특히 이날 영종하늘도시 주민이 된 축구선수 이천수 선수가 조택상후보를 지지하는 인사로 청중 및 선거운동원들을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영종뉴스 우경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