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3.1운동 펼치고, 101돌.... 온나라에 휘날리는 태극기가 그립다.

2020-03-01     우경원 기자
태극기
삼일절

오늘 같은 삼일절에 온나라 휘날릴, 태극기 물결이 넘치길 기대한다.

유관순 열사의 유언, 

"내 손과 다리가 부러져도 그 고통은 이길 수 있사오나, 나라를 잃어버린 그 고통만은 견딜 수가 없습니다.

나라에 바칠 목숨이 오직 하나밖에 없는 것이 이 소녀의 유일한 슬픔입니다."

유관순이 일본에게 재판받을 당시 했던 말.

"나는 당당한 대한의 국민이다.

대한 사람인 내가 너희들의 재판을 받을 필요도 없고, 너희가 나를 처벌할 권리도 없다!"

언제부터 사라지기 시작한 태극기 물결....

국회입성을 꿈꾸는 예비국회의원들이나 정치인들 그들은 과연 태극기를 계양했을까? [영종뉴스 우경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