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국제도시, 태풍 링링 공무원들의 신속한 대응으로 피해를 줄여

7일 태풍 상륙중인 시간에 현장에서 직접 구조작업과 현장 순찰을 직접 수행하고 있는 영종1동 안상현 동장과 이광만 주민자치위원장 그리고 이성태 구의원과 동행 취재를 하였다.

2019-09-08     우경원 기자
영종하늘도시

영종국제도시, 각 주민센터 직원들 비상대기와 직접 현장 순찰 나서, 피해를 최소화 시켰다.

7일 제13호 태풍 링링 북상과 함께 , 영종국제도시에 직접적인 태풍 영향으로 피해가 속출 하면서, 각 동장을 비롯하여 공무원들이 직접 태풍속에 현장 점검 나섰다.

이번 태풍이 영종국제도시에 영향을 주기 시작하면서, 영종1동 주민센터 동장 안상현과 이광만 주민자치위원장과 함께 현장 점검에 나섰다.

구읍뱃터
구읍뱃터

태풍 영향으로 해안가 주변인 구읍뱃터, 영종대로, 영종하늘도시 아파트 공사장등에 대한 피해가 늘어났다.

특히, 구읍뱃터 주변 공사장과 해안가 주변이 태풍 영향으로 피해가 컸다.

영종1동 주민센터 비상 대기 직원들은 현장 지원과 점검등, 피해가 널어나면서, 점심식사도 제대로 못하고 라면으로 겨우 끼니를 때우면서 바쁜 시간을 보냈다.

구읍뱃터,
구읍뱃터,
날라간

이날, 현장 격려차 나온 이성태 구의원은 구읍뱃터 주변이 태풍으로 공사장과 해안가 주변이 태풍으로 인해 피해 속출한다는 제보를 받고 취재 나가는 당 영종뉴스 차량에 동행 점검과 함께 현장지원을 나갔다.

차량에는 안상현동장과 이광만 주민자치위원장과 함께 현장으로 갔다.

구읍뱃터,
구읍뱃터,

현장 구읍뱃터는 해안가는 거의 초토화가 되었다. 해안가에 설치되어 있던 바람막이와 화장실 주변 담등이 파손되고 각종 설치물이 넘어지고 태풍으로 인해 각종 공사장 기자재들이 날라다니는등 상황이 심각하여 직접, 현장을 정리를 하였다.

특히, 강한 바람으로 움직이지 못하고 건물 설치물을 잡고 있던 택시기사분을 발견하여 구조하여 5n가량 떨어져 있던, 택시까지 이동시키는 구조 활동까지 하였다.

구읍뱃터
논골
지붕이
차량을
논골

논골에서 건물 지붕이 날라가 주변에 있던 자신의 차량을 덥쳤다는 제보를 받고 현장에 취재를 하면서, 역시 이성태 구의원과 안상현 영종1동 동장과 이광만 주민자치위원장이 같이 이동하여 피해자를 찾아가 위로하는등 담당 구역이 아니지만, 피해가 심각하다는 제보를 받고 긴급 취재라는 당 영종뉴스 차량을 타고 이동하였다.

현장

당 영종뉴스차량을 이용하게 된 것은 이광만 주민자치위원장 차량이 경차라 위험하게 보여, 당사의 제안으로 승합차인 당 영종뉴스 차량을 이용을 제안 하여 같이 움직이게 되었다.

실제적으로 태풍등으로 인해 여러 차량이 움직이는데 한계가 있었고, 강한 바람으로 인해 전복의 가능성이 있어, 11인승 카니발을 이용을 제안하여 같이 움직이면서 취재및 현장 지원을 같이 하게 되었다. [영종뉴스 우경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