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팝켓아시아 뮤직페스티벌 ... 첫날 행사 화려하게 펼쳐져

2019-08-09     우경원 기자
2019팝켓

국내 굴지의 공연이벤트 전문그룹 (주)YT E&M(연출:심용태)은 인천 왕산해수욕장 근처 왕산마리나 광장에서 “2019팝켓 아시아뮤직페스티벌”(PAMF2019) 첫날 공연이 화려하게 펼쳐졌다.

8일부터 17일까지 펼쳐지는 2019 팝켓아시아 뮤직페스티벌 공연은 총 행사비 40억으로 순수 민간 자본으로 행사로 진행된다.

공연 장르도 K-POP 뉴페이스 , K-POP 버스킹, DJ 클럽파티, 인디밴드,  스타가요 쇼, 추억의 무대, 아시아 팝  다양한 공연이 열흘간 열리는 한여름의 시원한 축제로 펼쳐진다.

낮에는 워터파크와 꼬치축제, 늦은 밤까지 이어지는 뮤직과 먹거리가 함께하는 풀파티로 즐길 수 있게 준비 되었다.

2019팝켓

K-POP NEW FACE로 에이데일리, 그레이시, 하이틴, 식스밤, 플래쉬, 원팀, 아르곤, 알파벳, 오션, L.S.T , 퍼플백 의 공연이 화려하게 펼졌다.

인디 뮤지션으로는 덤덤라디오, 천서혜밴드 공연이 이어졌다.

2019팝켓

이날 개막식에는 자유한국당 안상수국회의원이 참석하여 축사를 하였다.

이날 행사 개막식에 박남춘 인천시장, 홍인성 중구청장, 이원재 인천경제청장, 조광휘 시의원, 최찬용 인천중구의장, 구본환 인천국제공항 등 초청을 하였으나, 다른 일정과 휴가등이 겹쳐 불참을 하였다.

2019팝켓

이번 행사는 비롯 민간 순수 행사였지만, 지역을 대표하는 주요 단체장들의 불참은 옥의 티가 되었다. [영종뉴스 우경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