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준] 영종국제도시 바둑영재, 순천바둑고 입학, 현재 프로바둑기사 입단을 위해 노력

2023-03-17     우경원 기자

[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박상준의 바둑사랑과 프로바둑기사 꿈을 이루기 위해 순천바둑고 입학했다.

박상준의 바둑향한 꿈을 본지에 제보하면서 "영종뉴스"는 박상준 군의 바둑을 향한 꿈을 이루는데 응원의 매세지를 띄운다,

" 박상준 군의 다짐"

저는 초등학교 2학년때 방과후 바둑교실에서 처음 바둑을 접하면서 흥미와 재미를 느꼈고, 좀더 전문적으로 배우고 싶다는 열정으로 바둑학원을 다니면서 한 단계씩 급수와 단을 높여가며, 다양한 바둑대회에 참가하여 수상을 하였습니다.  

중학교부터는 인천지역 연구생에 가입하여 프로입단을 목표로 실력을 키우기 위해 성실히 바둑에 전념하였습니다.
몇 번의 프로 입단대회에 참가하면서 프로 바둑기사의 진입 장벽을 절실히 느꼈으며, 고등학교 진학을 앞 두고 일반 학업진로와 바둑학교 진로를 고민하였습니다.

삶에 후회하지 않기 위해 좀 더 바둑에 집중할 수 있는 순천바둑고 입학을 선택하였고, 현재 순천바둑고 기숙생활에 만족하며, 즐겁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최대목표인 프로바둑기사 입단을 위해 최선을 다해 학업과 바둑 공부에 정진하고 있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프로바둑기사가 되어 바둑을 연구하며 많은 사람들이 바둑을 즐길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고 싶습니다.

박상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