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역사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교육생, 행복한 추억으로 남아
영종역사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교육생, 행복한 추억으로 남아
  • 김미혜 기자
  • 승인 2018.11.02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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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회에 걸친 ‘Go!古! 영종역사탐험대’ 수료식 개최
▲토요문화학교 교육생
▲토요문화학교 교육생

[영종뉴스 김미혜 기자] 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 영종역사관은 지난 27일 꿈다락 토요문화학교“Go! 古! 영종역사탐험대”프로그램 수료식을 진행했다.

국립민속박물관과 공동으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인 ‘Go! 古! 영종역사탐험대’는 24절기와 세시풍속을 기반하여 우리 고장의 역사와 문화를 창의적 체험 활동과 융합 교육을 통해 학습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으로 초등학교 3~4학년 30명을 대상으로 모두 10회에 걸쳐 진행되었다.

이날 “Go!古! 영종역사탐험대” 수료식은 교육생들의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수료증 수여를 시작으로 교육기간동안 교육생들의 활동 모습 사진과, 직접 만든 입춘첩, 단오부채, 화전클레이, LED쥐불놀이 등을 전시하고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료식에 참여한 학생들은 지난 시간들을 다시 한 번 추억했고, 학부모는 교육을 통해 자녀의 성장한 모습에 뿌듯하고 기특해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영종역사관 관계자는 “2019년에도 다양하고 유익한 양질의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관람객의 만족도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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