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민·관이 함께 내딛는 첫걸음

[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인천 중구는 지난 30일 공공 및 민간 대표위원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1회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에서는 제9기 중구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신규 위원 5명을 추가 위촉하고 ▲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의 부양의무자에 대한 보장 비용 징수, ▲ 2023년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연간조사 계획, ▲ 2023년 자활지원사업 추진 계획 등 총 3가지 내용을 심의했다.
또한 2022년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보고와 2022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결산 및 2023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계획 등의 내용을 보고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올해에도 구민이 행복한 복지도시를 위해 대표협의체 활성화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위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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