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 美아틀라스에어월드와이드홀딩스(AAWW), 국내 항공정비 전문기업인 샤프테크닉스케이(Sharp Technics K)와 ‘美아틀라스항공(AAWW), 아시아태평양지역 항공정비(MRO) 허브 투자유치 본 계약’ 체결
인천국제공항, 美아틀라스에어월드와이드홀딩스(AAWW), 국내 항공정비 전문기업인 샤프테크닉스케이(Sharp Technics K)와 ‘美아틀라스항공(AAWW), 아시아태평양지역 항공정비(MRO) 허브 투자유치 본 계약’ 체결
  • 우경원 기자
  • 승인 2022.12.18 09: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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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한미 반도체 동맹’에 이어 양국 모두에게 항공산업 발전과 경제적 이익 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전략적 경제협력 모델인 ‘한미 MRO 동맹’의 결실을 맺다!!!
시간 단축 여부가 경쟁력의 척도인 항공화물시장에서 빠르고 편리한 정비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맞춤형 입지 제공으로 항공특송사(DHL, 아마존에어) 등에 화물기 리스 및 위탁관리 대행하는 세계 최대 국제화물 항공사인 美아틀라스항공(AAWW)의 직영 정비시설 유치 성공!!!

인천공항, 화물기 정비와 항공화물 운송을 연계한 통합스케줄 원스톱 서비스 제공을 통해 주변 경쟁국(싱가포르, 홍콩 등)을 제치고 대한민국이 아태지역 항공MRO & 물류의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 마련!!!

“팬데믹 위기를 기회로!”글로벌 항공업계 그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역발상으로 팬데믹 경제위기로 흔들리는 글로벌밸류체인(공급망)을 발빠르게 선점해 인천공항이 전 세계 항공화물시장을 주도한다.
美아틀라스에어월드와이드홀딩스(AAWW), 국내 항공정비 전문기업인 샤프테크닉스케이(Sharp Technics K)와 ‘美아틀라스항공(AAWW)의 아시아태평양지역 항공정비(MRO) 허브 투자유치 실시협약(본 계약)’을 체결
美아틀라스에어월드와이드홀딩스(AAWW), 국내 항공정비 전문기업인 샤프테크닉스케이(Sharp Technics K)와 ‘美아틀라스항공(AAWW)의 아시아태평양지역 항공정비(MRO) 허브 투자유치 실시협약(본 계약)’을 체결

[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12월 15일(목) 오전 인천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美아틀라스에어월드와이드홀딩스(AAWW), 국내 항공정비 전문기업인 샤프테크닉스케이(Sharp Technics K)와 ‘美아틀라스항공(AAWW)의 아시아태평양지역 항공정비(MRO) 허브 투자유치 실시협약(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美아틀라스에어월드와이드홀딩스(AAWW), 국내 항공정비 전문기업인 샤프테크닉스케이(Sharp Technics K)와 ‘美아틀라스항공(AAWW)의 아시아태평양지역 항공정비(MRO) 허브 투자유치 실시협약(본 계약)’을 체결
美아틀라스에어월드와이드홀딩스(AAWW), 국내 항공정비 전문기업인 샤프테크닉스케이(Sharp Technics K)와 ‘美아틀라스항공(AAWW)의 아시아태평양지역 항공정비(MRO) 허브 투자유치 실시협약(본 계약)’을 체결

이날 행사는 인천국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을 포함해 美아틀라스에어월드와이드홀딩스(AAWW) 제임스 포브스(James A. Forbes) 총괄 부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 ㈜샤프테크닉스케이 백순석 사장, 배준영 국회의원, 하동수 국토부 항공정책실장, 지종철 서울지방항공청장, 박덕수 인천시 행정부시장, 김진용 인천경제청장,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회장 및 업무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美아틀라스에어월드와이드홀딩스(AAWW), 국내 항공정비 전문기업인 샤프테크닉스케이(Sharp Technics K)와 ‘美아틀라스항공(AAWW)의 아시아태평양지역 항공정비(MRO) 허브 투자유치 실시협약(본 계약)’을 체결
美아틀라스에어월드와이드홀딩스(AAWW), 국내 항공정비 전문기업인 샤프테크닉스케이(Sharp Technics K)와 ‘美아틀라스항공(AAWW)의 아시아태평양지역 항공정비(MRO) 허브 투자유치 실시협약(본 계약)’을 체결

이날 실시협약(본 계약) 체결에 따라 아틀라스에어월드와이드홀딩스(AAWW)와 샤프테크닉스케이는 외국인투자 합작법인(법인명 : 아틀라스에어테크니컬서비스 / Atlas Air Technical Services)을 설립하여 美아틀라스에어월드와이드홀딩스 산하 항공사에서 운항하는 화물기 정비를 전담 처리하는 대형기(Wide-Body) 기준 3Bay 규모의 전용 정비시설을 직접 건설하고 운영할 예정이다.

아틀라스에어테크니컬서비스(AATS) 1, 2호 정비시설 조감도
아틀라스에어테크니컬서비스(AATS) 1, 2호 정비시설 조감도

아틀라스에어테크니컬서비스(AAWW 합작법인)는 美아틀라스에어월드와이드홀딩스(AAWW)의 아태지역 MRO 허브 구축 프로젝트에 따라 대형기(Wide-Body) 기준 3Bay 규모의 1호 정비시설을 신축해 2026년 초부터 본격 가동하게 되고, 향후 증가하는 정비 수요 및 시장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2호 정비시설(대형기 기준 3Bay)을 추가 증설하여 2030년경부터 정비시설 용량을 두 배로 확장 운영할 계획이다.

아틀라스에어테크니컬서비스(AATS) 1, 2호 정비시설 조감도
아틀라스에어테크니컬서비스(AATS) 1, 2호 정비시설 조감도

인천공항에 구축되는 아틀라스에어테크니컬서비스(AAWW 합작법인) 정비시설에서 종합정비(토털 케어) 서비스를 제공받는 정비물량(수요)은 美아틀라스에어월드와이드홀딩스(지주회사) 산하 항공사의 자사기, 리스기, 타사 소유의 위탁관리 대상 화물기로, 100% 전량 해외에서 물량이 들어와 인천공항 內 아틀라스항공(AAWW) 직영 정비시설에서 정비를 마친 후 전량 해외로 수출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정비시설이 본격 가동되는 2026년부터 단계적으로 약 1,800명(3Bay 정비시설당 900명 소요 예상 / Bay당 300명 기준)의 양질의 일자리(항공정비 전문인력)가 신규로 창출되는 등 인천공항에 위치한 美아틀라스항공(AAWW) 직영 정비시설을 본격 가동 시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공항의 미래 新성장 동력으로서, 해외수출을 통해 팬데믹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국가경제 활성화를 크게 견인하게 될 전망이다.

이와 더불어 실시협약(본 계약) 체결 행사에서 美아틀라스에어월드와이드홀딩스(제임스 포브스 총괄 부사장)는 인천공항에 아시아태평양지역 MRO 허브 구축을 계기로 화물기 정비(MRO)와 항공화물 운송(물류) 간 통합 연계를 통한 시너지 창출을 위해 인천공항 內 화물터미널(AACT 제3터미널)을 추가로 건설하겠다는 투자의향을 공식적으로 표명하였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은 “오늘은 인천공항과 대한민국 항공정비 산업이 오랫동안 염원해온 순간으로‘한미 반도체 동맹’에 이어 양국 모두에게 항공산업 발전과 경제적 이익 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전략적 경제협력 모델인‘한미 MRO 동맹’의 결실을 맺는 날이다.”면서 “세계 최대의 국제화물 항공사인 美아틀라스항공(AAWW)의 미주노선 화물기 전량에 대한 정비를 전담 처리하게 되는 아태지역 MRO 허브를 인천공항에 유치함으로써 국내 항공MRO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이 획기적으로 높아질 수 있는 일대 전기가 마련되었으며, 앞으로도 인천공항의 세계적인 항공운송 인프라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 정비수요 기반이 아닌 해외시장의 새로운 정비수요 창출이 가능한 글로벌 항공MRO 기업을 인천공항에 유치함으로써 대한민국 항공산업의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아틀라스에어월드와이드홀딩스(AAWW) 제임스 포브스(James A. Forbes) 총괄 부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는“아틀라스에어월드와이드홀딩스(AAWW)는 인천공항과 샤프테크닉스케이와의 협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아시아태평양지역의 대형화물기 정비 수요가 해결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또한, 전 세계 124여 개 국가를 연결하는 글로벌 운송 네트워크를 운영 중인 아틀라스에어월드와이드홀딩스(AAWW)에게 인천공항은 전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 공항이며, 샤프테크닉스케이와의 협업을 통해 빠르고 편리하게 품질 좋은 정비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 받을 수 있어 향후 아틀라스에어월드와이드홀딩스(AAWW)의 항공운송서비스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샤프테크닉스케이 백순석 사장은 “화물기 정비사업은 막대한 시설 투자비용, 높은 기술력, 국제인증(美FAA 등), 숙련된 전문 인력 등이 모두 확보되어야 가능한 사업으로서 현재 화물기 정비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주변 경쟁국들의 집중적인 견제 속에서 오늘 실시협약(본 계약) 체결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난관을 넘어왔다.”며

“비록 샤프테크닉스케이가 민간 기업이지만 항공업 종사자의 일원으로서 대한민국 항공산업 발전과 해외수출 증대를 통해 국익에 크게 기여한다는 마음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정부와 公社에서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12월 15일(목) 오전 인천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美아틀라스에어월드와이드홀딩스(AAWW), 국내 항공정비 전문기업인 샤프테크닉스케이(Sharp Technics K)와 ‘美아틀라스항공(AAWW)의 아시아태평양지역 항공정비(MRO) 허브 투자유치 실시협약(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인천국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을 포함해 美아틀라스에어월드와이드홀딩스(AAWW) 제임스 포브스(James A. Forbes) 총괄 부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 ㈜샤프테크닉스케이 백순석 사장, 배준영 국회의원, 하동수 국토부 항공정책실장, 지종철 서울지방항공청장, 박덕수 인천시 행정부시장, 김진용 인천경제청장,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회장 및 업무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이날 실시협약(본 계약) 체결에 따라 아틀라스에어월드와이드홀딩스(AAWW)와 샤프테크닉스케이는 외국인투자 합작법인(법인명 : 아틀라스에어테크니컬서비스 / Atlas Air Technical Services)을 설립하여 美아틀라스에어월드와이드홀딩스 산하 항공사에서 운항하는 화물기 정비를 전담 처리하는 대형기(Wide-Body) 기준 3Bay 규모의 전용 정비시설을 직접 건설하고 운영할 예정이다.

아틀라스에어테크니컬서비스(AAWW 합작법인)는 美아틀라스에어월드와이드홀딩스(AAWW)의 아태지역 MRO 허브 구축 프로젝트에 따라 대형기(Wide-Body) 기준 3Bay 규모의 1호 정비시설을 신축해 2026년 초부터 본격 가동하게 되고, 향후 증가하는 정비 수요 및 시장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2호 정비시설(대형기 기준 3Bay)을 추가 증설하여 2030년경부터 정비시설 용량을 두 배로 확장 운영할 계획이다.

인천공항에 구축되는 아틀라스에어테크니컬서비스(AAWW 합작법인) 정비시설에서 종합정비(토털 케어) 서비스를 제공받는 정비물량(수요)은 美아틀라스에어월드와이드홀딩스(지주회사) 산하 항공사의 자사기, 리스기, 타사 소유의 위탁관리 대상 화물기로, 100% 전량 해외에서 물량이 들어와 인천공항 內 아틀라스항공(AAWW) 직영 정비시설에서 정비를 마친 후 전량 해외로 수출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정비시설이 본격 가동되는 2026년부터 단계적으로 약 1,800명(3Bay 정비시설당 900명 소요 예상 / Bay당 300명 기준)의 양질의 일자리(항공정비 전문인력)가 신규로 창출되는 등 인천공항에 위치한 美아틀라스항공(AAWW) 직영 정비시설을 본격 가동 시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공항의 미래 新성장 동력으로서, 해외수출을 통해 팬데믹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국가경제 활성화를 크게 견인하게 될 전망이다.

이와 더불어 실시협약(본 계약) 체결 행사에서 美아틀라스에어월드와이드홀딩스(제임스 포브스 총괄 부사장)는 인천공항에 아시아태평양지역 MRO 허브 구축을 계기로 화물기 정비(MRO)와 항공화물 운송(물류) 간 통합 연계를 통한 시너지 창출을 위해 인천공항 內 화물터미널(AACT 제3터미널)을 추가로 건설하겠다는 투자의향을 공식적으로 표명하였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은 “오늘은 인천공항과 대한민국 항공정비 산업이 오랫동안 염원해온 순간으로‘한미 반도체 동맹’에 이어 양국 모두에게 항공산업 발전과 경제적 이익 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전략적 경제협력 모델인‘한미 MRO 동맹’의 결실을 맺는 날이다.”면서 “세계 최대의 국제화물 항공사인 美아틀라스항공(AAWW)의 미주노선 화물기 전량에 대한 정비를 전담 처리하게 되는 아태지역 MRO 허브를 인천공항에 유치함으로써 국내 항공MRO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이 획기적으로 높아질 수 있는 일대 전기가 마련되었으며, 앞으로도 인천공항의 세계적인 항공운송 인프라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 정비수요 기반이 아닌 해외시장의 새로운 정비수요 창출이 가능한 글로벌 항공MRO 기업을 인천공항에 유치함으로써 대한민국 항공산업의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아틀라스에어월드와이드홀딩스(AAWW) 제임스 포브스(James A. Forbes) 총괄 부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는“아틀라스에어월드와이드홀딩스(AAWW)는 인천공항과 샤프테크닉스케이와의 협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아시아태평양지역의 대형화물기 정비 수요가 해결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또한, 전 세계 124여 개 국가를 연결하는 글로벌 운송 네트워크를 운영 중인 아틀라스에어월드와이드홀딩스(AAWW)에게 인천공항은 전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 공항이며, 샤프테크닉스케이와의 협업을 통해 빠르고 편리하게 품질 좋은 정비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 받을 수 있어 향후 아틀라스에어월드와이드홀딩스(AAWW)의 항공운송서비스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샤프테크닉스케이 백순석 사장은 “화물기 정비사업은 막대한 시설 투자비용, 높은 기술력, 국제인증(美FAA 등), 숙련된 전문 인력 등이 모두 확보되어야 가능한 사업으로서 현재 화물기 정비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주변 경쟁국들의 집중적인 견제 속에서 오늘 실시협약(본 계약) 체결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난관을 넘어왔다.”며 “비록 샤프테크닉스케이가 민간 기업이지만 항공업 종사자의 일원으로서 대한민국 항공산업 발전과 해외수출 증대를 통해 국익에 크게 기여한다는 마음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정부와 公社에서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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