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일) 사이판 체객 수송을 위한 임시편 2편 편성
▶ B777, B767 각 302석, 250석 규모로 체류객 및 사이판 교민 수송
▶ B777, B767 각 302석, 250석 규모로 체류객 및 사이판 교민 수송
[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은 제 26호 태풍 ‘위투(Yutu)’ 의 영향으로 사이판에 체류중인 체류객을 수송하기 위해 임시편 2편을 편성 결정 했다.
사이판으로 가능 항공기는 B777 (302석), B767(250석) 규모로 편성했으며, 24일~27일 결항된 아시아나항공 사이판 체류객을 수송할 예정이다.(약 500여명)
현지 사이판 공항이 야간 운항은 자제되어 주간 운항으로 변경 허가 받았다.
아시아나항공은 사이판 체류객 수송을 위해 한국 정부 및 미국 당국과 신속한 협의를 이루어 냈으며, 대한민국 국민을 안전하게 귀국시키기 위해 신속한 결정을 하였다.
※ 임시편 운항 스케줄 (한국시간)
노선 |
편명 |
일자 |
출발 시간 |
도착 시간 |
기종 |
인천 → 사이판 |
OZ6253 |
28일(일) |
0730 |
1200 1300(현지시간) |
B777 (302석) |
사이판 → 인천 |
OZ6263 |
1330 1430(현지시간) |
1810 |
노선 |
편명 |
일자 |
출발 시간 |
도착 시간 |
기종 |
인천 → 사이판 |
OZ6259 |
29일(월) |
0900 |
1330 1430(현지시간) |
B777 (302석) |
사이판 → 인천 |
OZ6267 |
1500 1600(현지시간) |
1940 |
※ 임시편 운항스케줄은 공항 및 항공사 사정으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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