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 체류객 수송 위한 임시편 편성
사이판 체류객 수송 위한 임시편 편성
  • 우경원 기자
  • 승인 2018.10.27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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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일) 사이판 체객 수송을 위한 임시편 2편 편성
▶ B777, B767 각 302석, 250석 규모로 체류객 및 사이판 교민 수송
▲아시아나항공 A350
▲아시아나항공 A350

[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은 제 26호 태풍 ‘위투(Yutu)’ 의 영향으로 사이판에 체류중인 체류객을 수송하기 위해 임시편 2편을 편성 결정 했다.

사이판으로 가능 항공기는 B777 (302석), B767(250석) 규모로 편성했으며, 24일~27일 결항된 아시아나항공 사이판 체류객을 수송할 예정이다.(약 500여명)

현지 사이판 공항이 야간 운항은 자제되어 주간 운항으로 변경 허가 받았다.

아시아나항공은 사이판 체류객 수송을 위해 한국 정부 및 미국 당국과 신속한 협의를 이루어 냈으며, 대한민국 국민을 안전하게 귀국시키기 위해 신속한 결정을 하였다.

※ 임시편 운항 스케줄 (한국시간)

노선

편명

일자

출발 시간

도착 시간

기종

인천 → 사이판

OZ6253

28()

0730

1200

1300(현지시간)

B777

(302)

사이판 → 인천

OZ6263

1330

1430(현지시간)

1810

 

 

노선

편명

일자

출발 시간

도착 시간

기종

인천 → 사이판

OZ6259

29()

0900

1330

1430(현지시간)

B777

(302)

사이판 → 인천

OZ6267

1500

1600(현지시간)

1940

※ 임시편 운항스케줄은 공항 및 항공사 사정으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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