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영종 우미린1단지 아파트 입주민, 서한이다음아파트 ‘소음·분진 피해 대책’ 요구
인천 중구 영종 우미린1단지 아파트 입주민, 서한이다음아파트 ‘소음·분진 피해 대책’ 요구
  • 우경원 기자
  • 승인 2022.11.25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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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영종 우미린1단지 아파트 입주민, 서한이다음아파트 ‘소음·분진 피해 대책’ 요구
인천 중구 영종 우미린1단지 아파트 입주민, 서한이다음아파트 ‘소음·분진 피해 대책’ 요구

[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영종국제도시에 신축 중인 서한이다음아파트 인근 우미린1단지 주민들이 공사 소음과 분진에 따른 피해대책을 요구하고 나섰다.
우미린1단지 아파트 입주자와 서한아파트 공사 현장소장 등 100여 명은 최근 우미린1단지 커뮤니센터에서 주민간담회를 열고 아파트 신축 공사로 인한 대책을 논의했다고 24일 밝혔다.

인천 중구 영종 우미린1단지 아파트 입주민, 서한이다음아파트 ‘소음·분진 피해 대책’ 요구
인천 중구 영종 우미린1단지 아파트 입주민, 서한이다음아파트 ‘소음·분진 피해 대책’ 요구

이 자리에는 김정헌 중구청장과 한창한 중구의회 도시정책위원장, 이광만 영종1동주민자치회장, 주민 등이 참석해 현안문제를 청취했다.
우미1단지 1680세대 주민들은 “서한아파트 시공 때 발생하는 소음과 분진으로 정상적인 생활이 어렵다”고 지적하며 “소음을 줄일 수 있는 방안강구와 공사현장에서 날리는 분진과 대형 차량의 진·출입으로 인해 주민은 물론 어린이들의 안전에도 커다란 위험성이 있다”고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인천 중구 영종 우미린1단지 아파트 입주민, 서한이다음아파트 ‘소음·분진 피해 대책’ 요구
인천 중구 영종 우미린1단지 아파트 입주민, 서한이다음아파트 ‘소음·분진 피해 대책’ 요구

이에 한창한 도시정책위원장은 “소음의 고통 속에서 하루하루 보내는 주민들의 고통을 서한건설과 발 빠른 합의를 이끌어 내, 주민들의 고통을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한의원은 " 지역구 국회의원이신  배준영국회의원님께 전달해서 주민분들의 불편함을 해소할수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주민편에서 대변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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