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대한민국의 관문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영종국제도시, 인천공항 개항 후 만들어진 “공항신도시” 이정표 영문표기가 잘못돼 구설수에 올랐다,
이곳은 인천국제공항 개항 후 만들어진 지역으로써 “공항신도시”로 지금까지 불러지고 있다.
현재 영종국제도시는 이미 인구가 십만이 넘었고, “영종구” 로 중구에서 독립을 준비하고 있다.
공항신도시 영문 표기가 처음부터 “Gonghang New Town” 가 아니었다,
처음에는 ‘Airport Town“이었다.
이후 공항신도시에서 인천국제공항까지 도로보수공사하면서 이정표 영문표기를 “Gonghang New Town”으로 변경됐다.
또한, 영종하늘도시 영문표기는 “Yeongjong Sky-City”로 표기 되어있다,
현재, 공항신도시에서 인천국제공항 사이의 도로 주체와 이정표관리 관청에 대해서 확인절차가 필요하지만, 오랜 기간 방치됐다.
이에 영종뉴스도 민원과 해결 하고자는 의지 상실로 주민 한사람으로써 부끄럽게 생각하면서, 늦었지만 공항신도시 영문표기를 정상적으로 변경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이어 조심스럽게, 이미 공항신도시가 20년이 넘어가는 데 아직도 “신도시”라는 지역명칭 변경을 할 시점이 지났고 아에 맞는 지역명칭을 선정이 필요하다고 주민A씨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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