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뉴스 김미혜 기자] 영종공감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1월 03일(금) 영종국제도시부동산에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영종 주민을 대상으로 복지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다양한 복지 정보제공 및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공감좋은이웃’현판식을 진행했다.
2021년부터 진행된‘공감좋은이웃’은 공감복지센터에 소속되어 있는 자원봉사자와 재능나눔업체로 영종지역에서 생활에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지역주민을 발굴하여 복지정보를 제공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하는 디딤돌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공감좋은이웃 1호 업체인 영종국제도시부동산은 공감좋은이웃 활동을 통해 위기대상자를 발굴하며 “주거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분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 싶다.”라고 밝혔다.
영종공감복지센터 성은정 센터장은 “ 지역복지를 위해 힘써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리며 복지사각지대 놓인 계층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공감좋은이웃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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