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준영 의원, “교육부 특별교부금 총 20억 7,200만 원 확보” 인천공항중학교 화장실 개선 15억 9,400만원
배준영 의원, “교육부 특별교부금 총 20억 7,200만 원 확보” 인천공항중학교 화장실 개선 15억 9,400만원
  • 우경원 기자
  • 승인 2022.11.07 16: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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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중학교 화장실 개선 15억 9,400만원(중구 운서동)
강화고등학교 교실 바닥교체 3억 3,500만원(강화군 강화읍)
명신초등학교 교실 바닥교체 1억 4,300만원(강화군 하점면)
배준영 국회의원(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
배준영 국회의원(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

[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배준영 국회의원(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은 7일(月), 교육부로부터 인천 중구·강화군 지역 교육 특별교부금 총 20억 7,2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교육부 특별교부금은 총사업비 1억 이상의 학교 교육 시설 신·증축, 학교 교육 시설 개선 사업 등을 정부가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특별한 지역교육 현안 수요가 있을 때 심사를 거쳐 지방교육청으로 교부된다.

배준영 의원이 이번에 확보한 교육부 특별교부금은 △ 중구 운서동 내 인천공항중학교 화장실 개선 15억 9,400만 원 △ 강화군 강화읍 내 강화고등학교 교실 바닥교체 3억 3,500만 원 △ 강화군 하점면 내 명신초등학교 교실 바닥교체 1억 4,300만 원이다.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인천공항중학교는 변기 고장 및 배관 누수 등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했던 노후화된 화장실 시설이 개선되고, 강화고등학교와 명신초등학교는 적정 수선주기 15년을 경과한 교실 바닥이 전면 교체되어 안전하고 쾌적한 학습 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

배준영 의원은 지난해에도 두 차례에 걸쳐 지역교육 특별교부세를 확보하고, 제물포고 이전 철회와 하늘 1중, 하늘 5고, 하늘 1초, 하늘 4초 설립에 기여하는 등 지역교육 현안 해결에 앞장서왔다.

배준영 의원은 “대한민국 미래를 이끌어나갈 인재들이 자라나는 교육 환경은 무엇보다도 우선시 되어야 하는 만큼, 지역 내 교육 현안에 대해 교육부 인사들과 꾸준히 면담을 진행하고 있다” 라며, “노후화된 교육환경 개선과 학생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학습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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