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한 구의원, 메가박스 영종 대표이자 에스코리아 대표와 만나, 젊음의 거리를 꿈을 꾸다.
한창한 구의원, 메가박스 영종 대표이자 에스코리아 대표와 만나, 젊음의 거리를 꿈을 꾸다.
  • 우경원 기자
  • 승인 2022.11.06 13: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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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한 구의원, 메가박스 영종 대표이자 에스코리아 대표와 만나, 젊음의 거리를 꿈을 꾸다.
한창한 구의원, 메가박스 영종 대표이자 에스코리아 대표와 만나, 젊음의 거리를 꿈을 꾸다.

[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한창한 구의원은 5일(토) 메가박스 영종 대표이면서 에스코리아 이충현 회장과 만나, 영종국제도시 발전과 운서역 주변 “젊음의 거리”에 대해서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었다,

영종국제도시에서 가장 많은 젊은이들이 집중되어 거주하고 있고 최근 거리 두기가 풀리면서, 많은 주민들이 찾는 거리가 됐다,

이런 사실을 같이 공감하면서, 젊은 주민들을 위한 문화공간이 필요함을 느끼는 짧은 시간이 됐다.

한의원은 이날 자리를 통해서 지역 발전과 문화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이충현 회장에게 부탁하면서 민관이 하나가 되어 지역 발전에 함께 노력하자고 전했다.

한창한 구의원, 메가박스 영종 대표이자 에스코리아 대표와 만나, 젊음의 거리를 꿈을 꾸다.
한창한 구의원, 메가박스 영종 대표이자 에스코리아 대표와 만나, 젊음의 거리를 꿈을 꾸다.

이날 이충현 회장은 처음 영종국제도시에서 메가박스 영종을 개관하면서 인사말을 다시 되새기면서 문화의 꿈을 완성하고 싶다고 밝혔다,

당시 밝혔던 인사말이다,

안녕하세요

영화관 대표 책임자 이충현입니다

처음, 이 땅 위에 섰을 때, 그 땅이 허허벌판이었을 때, 저는 꿈을 꾸었습니다

꿈과 낭만이 흐르는 거리, 젊음이 넘쳐나는 거리, 문화와 예술이 샘솟는 거리, 그때는 꿈이었습니다

그로부터 3년 후 어떻습니까

지금 이 순간도 나만의 꿈일까요, 아닙니다

오늘, 그날의 상상이 그날의 꿈이 현실로 들어가는 문 앞에 서있습니다

그때는 외로웠습니다

그때는 두려웠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설렙니다

이제는 행복합니다,

여기 계신 여러분이 그 문을 함께 밀고 들어가 주시리라는 굳은 믿음 때문입니다

영종국제도시는 이렇다 할 역사적 전통이나 문화적 자산이 없는듯합니다

그래서 더 좋습니다

우리가 오늘을 시작으로 역사를 만들고 전통을 세우고 문화 예술의 씨를 뿌리면 되니까요을 함께 꾸지않으시렵니까

함께실현하지 않으시렵니까

자 이제 함께 가시죠

우리들만의 영종이 아닌 대한민국의 영종

세계 속의 영종으로 꿈과 낭만이 넘실대는 도시

문화와 예술이 넘쳐나는 도시

긍지와 자부심으로 가득한 도시

영종국제도시로 함께 가시죠.,

감사합니다 /우경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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