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뉴스 김미혜 기자] 대한행정사회에서 배출한 개인정보보호 전문강사단 행정사가 전라남도 담양군청 공무원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교육을 실시하였다.
금번 교육은 개인정보보호 사무에 탁월한 능력과 풍부한 경험을 보유한 인천지부 소속 최광조 행정사(항공인행정사 대표)가 강의를 하였다.
최광조 행정사는 전직 공직을 수행하며 개인정보(보안) 분석관과 감사관을 역임하며 다양한 경험이 쌓았고, 여러 유관기관 및 업체를 대상으로 다년간 개인정보 교육을 한 전문행정사다.
현역시절 쌓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개인정보보호법·제도, 실무사례 등을 바탕으로 한 금번 교육은 담양군청 공무원에게 큰 호응을 얻었고, 담양군의 개인정보보호 업무수준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한행정사회는 본 회 소속 행정사를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전문강사단을 선발·능력향상 교육을 통해 각 기관 및 기업이 필요로 하는 뛰어난 개인정보보호 교육 강사 풀을 보유하고 있다.
대한 행정사회는 현재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는 개인정보 노출ㆍ유출 사례를 토대로 실무 경력이 있거나 현재 개인정보보호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행정사를 대상으로 전문강사단 운영을 계획하였고, 내부적 절차를 거쳐 전문강사단 운영을 위해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자문을 받아 초석을 다졌다.
특히 전문적인 개인정보보호법 실무사례 강의를 지원 받고, 국가인재개발원 소속의 강의전문 교수를 초빙하여 행정사의 강의스킬을 코칭 받아 전문적으로 실무적으로 꼭 필요한 사례위주의 효율적 강의능력을 향상시키는 등 완벽히 준비한 후 전문강사단을 출범시켰다.
향후에도 대한행정사회는 공공기관 및 민간사업체 등이 개인정보보호교육을 희망할 경우 언제든지 수요자의 요청에 부합하는 맞춤형 교육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현재 대한행정사회 소속 전문강사단은 전국단위 지역별로 40여명의 강사가 활동하고 있고, 일부 행정사는 본인의 업무영역에서 개인정보보호 강의와 개인정보보호 컨설팅을 함께 수행하고 있다.
이어, 대한행정사회 인천광역시 지부 개인정보보호 전문강사는 5명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
그중에 영종뉴스 대표로 있는 우경원행정사 역시 개인정보 전문강사로 활동중에 있다. 8년이상의 군셍활과 24년의 항공사 생활을 통해서 개인정보의 중요성과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서 전문성을 익혔다.
특히, 언론사를 운영하고 있어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