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천 중구 영종1동 주민자치센터에서는 프로그램 수강생 워크샵을 가졌다.
워크샵은 프로그램 수강생 300여명과 주민자치회위원들중 워크샵 참석희망자 대상 135명으로 9월1일(목) 진행됐다.



이날 워크샵은 영종1동 주민자치회와 자매지역인 경기도 연천군으로 정했다.
연천군 군남면 옥계리에 있는 옥계마을, 북한과 가장 가까운 전망대로 알려진 태풍전망대와 민통산안의 유일한 갤러리를 워크샵으로 장소를 선정하여 진행했다.
또한, 식사후 연천 제1의 명소인 재인폭포, 고문리 주민들의 삶이 담겨져있는 한탄강댐과 물문화관으로 오후 일정으로 진했다.
이번 워크샵을 통해서 주민자치위원과 프로그램 수강생간의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의미있는 장소를 통해서 통일의 애환을 느끼는 시간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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