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영종·용유 옛 지명 지도로 지역 정체성 찾는다
인천 중구, 영종·용유 옛 지명 지도로 지역 정체성 찾는다
  • 김미혜 기자
  • 승인 2022.08.31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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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영종·용유 옛 지명 역사문화 관광지도’ 제작 배포

[영종뉴스 김미혜 기자] 인천 중구(구청장 김정현)는 영종·용유 옛 지명의 유래와 유적을 지도에 표기해 지역의 역사문화를 소개하는 ‘중구 영종·용유 옛 지명 역사문화 관광지도’를 제작했다.

인구 10만 명을 돌파하며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영종국제도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유구한 전통을 계승하기 위해 지도 제작을 추진했다. 지도의 주요 내용은 지도상 위치에 표기된 옛 지명의 유래를 설명함과 더불어 관련한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것으로 지도를 통해 영종국제도시의 소중한 옛 지명들을 확인할 수 있다.

지도 앞면에는 영종동, 영종1동, 운서동, 용유동에 속한 지명의 유래를 설명하고 있고, 뒷면에는 지역을 대표하는 역사문화 관광자원인 구 영종진 터(영종진 공원), 태평루, 용궁사, 백마부대 충혼탑, 3․1 독립만세 기념비 등을 설명하고 있다.

관광안내지도는 휴대가 편리한 접이식으로 제작해 지역 내 행정복지센터, 주요 관광지, 문화시설에 배부할 예정이며, 중구청 홈페이지에서도 내려받을 수 있다.

김정헌 구청장은 “옛 지명에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그 지역의 생활과 자연환경에도 밀접한 관계가 있어 지역 정체성을 찾는 기본적인 과정”이라며“신도시 유입 인구에 발맞추어 애향심을 고취시키는 효과뿐만 아니라 다양한 관광자원에 대한 홍보로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중구 영종·용유 옛 지명 역사문화 관광지도’ 제작 배포
중구 영종·용유 옛 지명 역사문화 관광지도’ 제작 배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