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종뉴스 우경원 대표 "대한민국 지역언론 공헌대상" 화제
(주)영종뉴스 우경원 대표 "대한민국 지역언론 공헌대상" 화제
  • 박정협 기자
  • 승인 2022.08.24 05: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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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종뉴스 우경원 대표 "대한민국 지역언론 공헌대상" 화제
(주)영종뉴스 우경원 대표 "대한민국 지역언론 공헌대상" 화제

[영종뉴스 박정협 기자] (주) 영종 뉴스 우경원 대표가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 혁신위원회'가 주최하고 홍문표 국회의원 실과 연합 경제 TV가 주관한 "제4회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 대상 "지역 언론 공헌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8월 23일(화) 오후 1시부터 2시간 동안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 실에서 열렸다.

우경원 대표는 아시아나항공에서 항공정비사로 재직하고 있던 2018년 3월에 영종 뉴스를 창간했다.
당시 창간은 배우자가 창간하여 현재 배우자가 법률적 대표로 되어 있다.

(주)영종뉴스 우경원 대표 "대한민국 지역언론 공헌대상"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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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종뉴스 우경원 대표 "대한민국 지역언론 공헌대상" 화제
(주)영종뉴스 우경원 대표 "대한민국 지역언론 공헌대상" 화제

우대표가 영종 뉴스 창간을 하게 된 진짜 이유를 듣게 되면 참 괴짜라는 생각을 들게 만든다.

회사 회식 중 한 기자가 잘 알고 있는 정치인에게 술자리에서 삿대질하면서 언성을 높이는 모습을 보고, 충격받고 우리 지역에 갑질하는 언론이 아닌 정직한 언론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갖고 영종 뉴스를 창간을 결심한 첫 시발점이라고 밝혔다.
영종 뉴스 사이트 신문사 소개를 보면 세계 최초 인터넷뉴스 "뉴스보이"를 모체로 두고 있다.라고 밝혔다

(주)영종뉴스 우경원 대표 "대한민국 지역언론 공헌대상"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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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우 대표는 당시 명예기자 대표였다. 또한, 뉴스보이 편집장 이** 와 함께 뉴스보이 재창간을 준비하다가 상황이 어려워 영종 뉴스를 함께 창간하였다.
영종 뉴스 창간호가 첫 작품이기 했다. 그러나 그것도 얼마 가지 않아서 영종 뉴스 재정 악화와 운영상 어려움으로 각자의 길을 가기로 하면서 지금까지 영종 뉴스가 지내왔다.

영종 뉴스는 창간 5년 차이다. "하늘을 보라 바른 언론"이라는 구호와 함께 정론지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주민 특히 정치인들 사이에는 발로 뛰는 언론지라는 애칭을 받고 있다.
그러나, 이 대표는 32년의 베터랑 항공정비사 출신이라 영업력은 거의 제로와 뻔뻔함이 없어 광고를 거의 받지 못해 5년간 수억의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행정사우경원사무소" 사무소를 개소하면서 언론인에서 행정사도 겸직을 하고 있는 것도 그동안의 어려움을 벗어나기 위한 하나의 방법이라고 밝혔다.

지역 언론사로써 제3연륙교와 영종 주민 통행료 할인 문제, 올해까지만 할인된다는 사실, 대법원 통합 무인발급기 설치, 해찬나래 지하 차도 임시도로 개통, 선녀바위 해변 불법 컨테이너와 불법 영업. 예단포 무당집, 백운산 과수원 불법, 영종하늘도시 장발장, 해양 쓰레기, 지역 구석구석 불법 쓰레기, 불법성토로 인한 침수 등등 영종 뉴스 기사를 통한 지역의 변화에 대해 스스로 뿌듯함을 느낀다고 전했다.

이런 어려운 가운데 특수 주간으로 바다 신문 창간과 멀티미디어그룹 와이제이엔 (YJN)을 오픈하여 최후의 발악을 하고 있다고 한다.
우 대표는 32년의 항공 경력과 행정사로 그리고 삼면의 바다를 걸친 대한민국에서 단 하나뿐인 특화된 언론인이라고 스스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영종 뉴스는 영원히 지역의 언론사로써 활동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우경원 대표는 지역 언론을 선도하는 언론인의 정신이 높이 평가되어 이번에 "지역 언론 공헌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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